어제 밤에 남편이 컴을 하고나서 컴퓨터가 이상해 졌다.

알아듣지 못할 말들이 자꾸만 떠서,

오늘 수리해야 할 것 같은데,

일요일이라서 문을 열었는지 모르겠다.

에고~

좀 잘하지!

남편한테는 잔소리도 못하고 어쩌나~

아저씨가 출근을 했는지 전화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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