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아니라 학교가 문제다 - 현 교육 시스템에서 아들을 성공시킬 학습 전략 8가지
마이클 규리언.캐시 스티븐스 지음, 고정아 옮김 / 큰솔 / 2006년 11월
평점 :
절판


"아들이 아니라 학교가 문제다."

나는 딸아이만 둘이다.

그래서 아들의 엄마가 아니라서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

하지만, 책을 읽다보니 아들 뿐만 아니라 딸아이에게도 도움이 많이 되는것 같다.

아이들마다 특성이 많이 다르기 때문에, 이 책에서 제한하는 방법들을 하나하나 적용을 시켜보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이 책의 내용을 실천 하는 것 만으로 아이들이 학교에 적응을 잘 한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지금의 교육현실이 아이들이 적응하기가 어려운 부분들이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 실제 예로 들어있는 사례들이 우리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알고 있었나요?" 와 "이렇게 해봐요." 부분은 실제로 아이에게 적용 해보면 효과를 가져 올 것 같다.

 

 뉴욕의 한 교사가 이런 지혜를 전해 주었다. 아이들은 배우기로 작정한 것. 자신에게 의미 있는

것만 배운다는 것이다. 즉 두뇌는 특정 학습 과제들에 우선권을 배정한다. 하나의 과제가 우선 학습

대상이 되는가 아닌가는 거기에 얼마만한 개인적 의미가 있느냐에 달려 있다. 라고 말한다.

 

아이들에게 어떤 것을 우선 학습 대상으로 부여해 가는가? 어쩌면 그것이 중요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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