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두 아이 뽀글머리 하느라 하루종일 미용실만 왔다,갔다 했네요.
그래도 아이들 머리 스타일 바꾸고 나니 저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사실은 저도 지금은 뽀글머리 인데, 살짝 스타일 정리 좀 했답니다.
미용실 간다고 하니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사진 올립니다.
뽀글머리 웨이브는 잘 나온 것 같아요.
큰 아이의 뒷 모습입니다.
작은 아이 뒷모습 입니다.
호떡 먹다가 한 컷 찰칵~
아이들도 오랜만에 미용실가서 이뻐지니 좋은가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