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발견한 조승희씨의 희곡 한 편이다..
내용은 읽어보면 알겠지만 한 stepson이 자신의 stepfather에게
반항하는 스토리인데 murder랄지 kill 이라는 단어들이 속출한다.
sexuality와 관련된 대목도 눈에 뜨인다...
정상적인 심성을 가진 사람이 썼다고 보기 힘든 내용이다.
내면의 분노와 폭력이 위험수위로 보일 정도다..
그의 대학강사가 이 play를 보고 그를 매우 걱정하였다고 하는데
그 이유를 충분히 짐작할만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