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2학기가 후딱 지나가 버렸다.
물론 겨울 계절학기 때문에 아직 학교를 왕래하고 있지만... ㅠㅠ
아무튼 또 다시 새로운 방학이 찾아왔다.
우선 4주간 계절학기를 듣고(한심하게도 재수강이다)
원래 하고 있던 봉사활동은 그대로 꾸준히 하고
짧게 혼자만의 국내 여행을 다녀오고(전라도 쪽으로 가볼 계획이다)
2월에는 다시 영어공부를 시작하고...
일단 대강의 계획은 이러한데
뭐 신선하고 보람찬 그런 일이 없을까?
오늘 하루 더 고민해 보고 글로 남겨야겠다.
생각하자! 계획하자! 실천하자!
후회없는 방학을 보내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