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한여름도 아닌데 벌써부터 더위에 힘들어 하고 있다. 군인이었을때는 딸랑 선풍기 하나만이 달달거리며 돌아가는 찜통 사무실에서도 버텨냈었는데, 어쩌면 정신력의 문제일지도 모르겠다.
생각보다 토플공부가 쉽지가 않다. 소중한 방학을 영어에 희생하는 만큼 얻는 것이 있어야 할 터인데... 분발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