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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놓치면 죽을 때까지 고생하는 뇌졸중
허춘웅 지음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09년 5월
평점 :
절판
얼마전에 어머님이 뇌졸증으로 병원에 입원하셨다는 말을 듣고 서울 사는 형제들 다들 놀라서 달려갔다. 뇌졸증이라는 것에 대해서 정확히는 알수 없지만 위험하다는 것은 들은 바가 있기에 어찌나 놀랐는지 모른다. 그런데 다행이도 가보니 남편의 남동생이 마침 꿈자리가 안좋다해서 전화를 했더니 어머님이 한쪽에 마비 증세가 오는것 같다~~감각이 없다는 말에 바로 모시고 갔고 병원에서도 이렇게 일찍 모시고 와서 정말 다행이라고 이야기를 했다. 그리고 어머님은 정말 아무런 증세를 보이지 않았다.
그런데 이주 정도 입원을 하시고 나서는 서울에 형제들이 많이 사니 시골에 부모님 단둘이 계시기도 그렇고 해서 서울로 모시고 왔는데 뇌졸증 후유증으로 인한 듯한 여러가지 증세를 보이셨다. 퇴원하셔서 바로 서울에 오셔서는 진지를 드실때 젓가락질을 잘 못하시고 잘 흘리시고 식사를 하실때 아기처럼 먹는것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제대로 걷는것도 힘들어보였다. 자칫 쓰러지면 큰일 난다고 해서 화장실 갈때도 꼭 사람이 따라가야 하는 상황이었다. 잘 걷지도 못하시고 말이다.
그리고 계속 낮에도 잠을 주무시고 둘째 아주버님 댁인 서울에 계시는데 자꾸 시골인줄 아시고 시골에 사는 막내 아들이 왜 오지 않느냐고 하시지를 않나~~예전에 아버님과의 안좋았던 이야기들을 하시면서 심한 우울증 증세를 보이는등의 정말 뜻밖의 일들을 만나게 되었다. 그래서 우리는 분명 어머님이 뇌졸증이라고 했는데 치매가 온건지 도대체 어떻게 된건지 너무나 놀라며 걱정하지 않을수 없었다. 그러다가 마침 이 책이 때맞춰 나와주어서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이 책속에는 그러한 뇌졸증으로 인한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다양하게 들어있다. 이 책을 접하기 전에 인터넷으로 아무리 찾아봐도 증세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알수 없었는데 이 책을 보니 속이 다 시원하다. 그리고 지금은 다행이 어머님이 모든 면에서 많이 회복 되셔서 예전의 그런 계속 주무시던가, 젓가락질을 제대로 못하시던가 그런 증세가 없으시다. 우울증도 낫고 말이다. 어찌나 다행인지...그러한 모든 증상들이 뇌졸증에서 올수 있다고 쓰여있다. 우울증도 뇌의 손상으로 인해 올수 있고 뇌졸증으로 인해 치매 증세도 보일수 있다고 쓰여있다. 그리고 치매증세는 아무래도 약물 부작용이라는 의사의 말처럼 약물로 인해서 그렇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어떤 한 사람을 보고 약을 만든 것이 아니기에 약을 복용하는 와중에 사람에 따라 맞을수도 맞지 않을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 밖에도 뇌졸증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들과 뇌경색에 대한 이야기들을 담아내고 있다. 그리고 가장 충격적이었던것.....뱃살이 아주 심각한 뇌졸증의 원인이 된다는 말에 내 배를 다시한번 보게 되었다. 남편에게도 이야기를 해주었더니 저녁에 바로 절식을 하였다. 남편네 가족들은 신기하게도 체형자체가 배가 나온다. 윗배가...그리고 요즘 들어 남편의 허리인치도 약간 늘었다. 나는 더 심하게 늘었고 말이다. 그래서 정말 운동의 필요성을 그리고 적절한 음식관리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정말 집집마다 한권씩은 소장하고 있으면서 틈틈이 보면 미연에 예방을 할수 있지 않을까 싶다.
얼마전에 어머님이 뇌졸증으로 병원에 입원하셨다는 말을 듣고 서울 사는 형제들 다들 놀라서 달려갔다. 뇌졸증이라는 것에 대해서 정확히는 알수 없지만 위험하다는 것은 들은 바가 있기에 어찌나 놀랐는지 모른다. 그런데 다행이도 가보니 남편의 남동생이 마침 꿈자리가 안좋다해서 전화를 했더니 어머님이 한쪽에 마비 증세가 오는것 같다~~감각이 없다는 말에 바로 모시고 갔고 병원에서도 이렇게 일찍 모시고 와서 정말 다행이라고 이야기를 했다. 그리고 어머님은 정말 아무런 증세를 보이지 않았다.
그런데 이주 정도 입원을 하시고 나서는 서울에 형제들이 많이 사니 시골에 부모님 단둘이 계시기도 그렇고 해서 서울로 모시고 왔는데 뇌졸증 후유증으로 인한 듯한 여러가지 증세를 보이셨다. 퇴원하셔서 바로 서울에 오셔서는 진지를 드실때 젓가락질을 잘 못하시고 잘 흘리시고 식사를 하실때 아기처럼 먹는것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제대로 걷는것도 힘들어보였다. 자칫 쓰러지면 큰일 난다고 해서 화장실 갈때도 꼭 사람이 따라가야 하는 상황이었다. 잘 걷지도 못하시고 말이다.
그리고 계속 낮에도 잠을 주무시고 둘째 아주버님 댁인 서울에 계시는데 자꾸 시골인줄 아시고 시골에 사는 막내 아들이 왜 오지 않느냐고 하시지를 않나~~예전에 아버님과의 안좋았던 이야기들을 하시면서 심한 우울증 증세를 보이는등의 정말 뜻밖의 일들을 만나게 되었다. 그래서 우리는 분명 어머님이 뇌졸증이라고 했는데 치매가 온건지 도대체 어떻게 된건지 너무나 놀라며 걱정하지 않을수 없었다. 그러다가 마침 이 책이 때맞춰 나와주어서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이 책속에는 그러한 뇌졸증으로 인한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다양하게 들어있다. 이 책을 접하기 전에 인터넷으로 아무리 찾아봐도 증세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알수 없었는데 이 책을 보니 속이 다 시원하다. 그리고 지금은 다행이 어머님이 모든 면에서 많이 회복 되셔서 예전의 그런 계속 주무시던가, 젓가락질을 제대로 못하시던가 그런 증세가 없으시다. 우울증도 낫고 말이다. 어찌나 다행인지...그러한 모든 증상들이 뇌졸증에서 올수 있다고 쓰여있다. 우울증도 뇌의 손상으로 인해 올수 있고 뇌졸증으로 인해 치매 증세도 보일수 있다고 쓰여있다. 그리고 치매증세는 아무래도 약물 부작용이라는 의사의 말처럼 약물로 인해서 그렇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어떤 한 사람을 보고 약을 만든 것이 아니기에 약을 복용하는 와중에 사람에 따라 맞을수도 맞지 않을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 밖에도 뇌졸증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들과 뇌경색에 대한 이야기들을 담아내고 있다. 그리고 가장 충격적이었던것.....뱃살이 아주 심각한 뇌졸증의 원인이 된다는 말에 내 배를 다시한번 보게 되었다. 남편에게도 이야기를 해주었더니 저녁에 바로 절식을 하였다. 남편네 가족들은 신기하게도 체형자체가 배가 나온다. 윗배가...그리고 요즘 들어 남편의 허리인치도 약간 늘었다. 나는 더 심하게 늘었고 말이다. 그래서 정말 운동의 필요성을 그리고 적절한 음식관리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정말 집집마다 한권씩은 소장하고 있으면서 틈틈이 보면 미연에 예방을 할수 있지 않을까 싶다.
얼마전에 어머님이 뇌졸증으로 병원에 입원하셨다는 말을 듣고 서울 사는 형제들 다들 놀라서 달려갔다. 뇌졸증이라는 것에 대해서 정확히는 알수 없지만 위험하다는 것은 들은 바가 있기에 어찌나 놀랐는지 모른다. 그런데 다행이도 가보니 남편의 남동생이 마침 꿈자리가 안좋다해서 전화를 했더니 어머님이 한쪽에 마비 증세가 오는것 같다~~감각이 없다는 말에 바로 모시고 갔고 병원에서도 이렇게 일찍 모시고 와서 정말 다행이라고 이야기를 했다. 그리고 어머님은 정말 아무런 증세를 보이지 않았다.
그런데 이주 정도 입원을 하시고 나서는 서울에 형제들이 많이 사니 시골에 부모님 단둘이 계시기도 그렇고 해서 서울로 모시고 왔는데 뇌졸증 후유증으로 인한 듯한 여러가지 증세를 보이셨다. 퇴원하셔서 바로 서울에 오셔서는 진지를 드실때 젓가락질을 잘 못하시고 잘 흘리시고 식사를 하실때 아기처럼 먹는것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제대로 걷는것도 힘들어보였다. 자칫 쓰러지면 큰일 난다고 해서 화장실 갈때도 꼭 사람이 따라가야 하는 상황이었다. 잘 걷지도 못하시고 말이다.
그리고 계속 낮에도 잠을 주무시고 둘째 아주버님 댁인 서울에 계시는데 자꾸 시골인줄 아시고 시골에 사는 막내 아들이 왜 오지 않느냐고 하시지를 않나~~예전에 아버님과의 안좋았던 이야기들을 하시면서 심한 우울증 증세를 보이는등의 정말 뜻밖의 일들을 만나게 되었다. 그래서 우리는 분명 어머님이 뇌졸증이라고 했는데 치매가 온건지 도대체 어떻게 된건지 너무나 놀라며 걱정하지 않을수 없었다. 그러다가 마침 이 책이 때맞춰 나와주어서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이 책속에는 그러한 뇌졸증으로 인한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다양하게 들어있다. 이 책을 접하기 전에 인터넷으로 아무리 찾아봐도 증세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알수 없었는데 이 책을 보니 속이 다 시원하다. 그리고 지금은 다행이 어머님이 모든 면에서 많이 회복 되셔서 예전의 그런 계속 주무시던가, 젓가락질을 제대로 못하시던가 그런 증세가 없으시다. 우울증도 낫고 말이다. 어찌나 다행인지...그러한 모든 증상들이 뇌졸증에서 올수 있다고 쓰여있다. 우울증도 뇌의 손상으로 인해 올수 있고 뇌졸증으로 인해 치매 증세도 보일수 있다고 쓰여있다. 그리고 치매증세는 아무래도 약물 부작용이라는 의사의 말처럼 약물로 인해서 그렇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어떤 한 사람을 보고 약을 만든 것이 아니기에 약을 복용하는 와중에 사람에 따라 맞을수도 맞지 않을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 밖에도 뇌졸증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들과 뇌경색에 대한 이야기들을 담아내고 있다. 그리고 가장 충격적이었던것.....뱃살이 아주 심각한 뇌졸증의 원인이 된다는 말에 내 배를 다시한번 보게 되었다. 남편에게도 이야기를 해주었더니 저녁에 바로 절식을 하였다. 남편네 가족들은 신기하게도 체형자체가 배가 나온다. 윗배가...그리고 요즘 들어 남편의 허리인치도 약간 늘었다. 나는 더 심하게 늘었고 말이다. 그래서 정말 운동의 필요성을 그리고 적절한 음식관리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정말 집집마다 한권씩은 소장하고 있으면서 틈틈이 보면 미연에 예방을 할수 있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