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권의 한나라 이야기> 1권을 읽고 리뷰를 남겨 주세요.
김태권의 한나라 이야기 1 - 진시황과 이사 - 고독한 권력 김태권의 한나라 이야기 1
김태권 글.그림 / 비아북 / 2010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같은 사람이 보기에 딱인 책이다. 만화로 역사를 풀어보기. 사실 우리나라 역사도 어려운데 다른나라의 역사는 정말 감 잡기도 힘들다. 모두들 역사를 알면 왠지 뽀대나는듯해서 그리고 사실 알아야 하기에 나도 보기는 하는데 정말 역사는 졸리고 어렵다. 그런데 이 책은 내 수준에 아주아주 딱이다. 긴말이 필요없고 중요한 부분들만 아주 간단하게 콕콕 찝어서 나름 쎄련된 만화와 함께 접할수 있으니 말이다. 그야말로 술술 읽어내려갈수가 있다.

 

진시황을 많이 들어보기는 했지만 어떤 사람이었는지는 정말 접해보는게 처음이다. 아니면 책으로 읽었어도 기억을 못하는 경우가 아주 많은데 이 책은 그런 나의 약점들을 아주 많이 보완해준다. 가끔 아이들을 데리고 체험학습을 가면 선생님들이 역사적인 이야기라든지,. 과학에 관한 어려운 이야기들을 많이 해준다. 그럴때마다 아이들이 지루해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이들에게 과연 이런것들이 도움이 될까? 싶은 생각이 들때가 많다. 그러한 상황을 우리 시누는 항상 이렇게 이야기한다.

 

 "언니. 나는 아이들이 가서 하나라도 건지면 다행이라고 생각해. 하나라도 건지는게 어디야? 열군데 다니면 최소한 열개는 건질꺼 아니야?" 라는 말을 들으면서 정말 맞구나...라는 생각을 하면서 많이 위로가 되고 힘이 되엇다. 인생을 살면서 참 그런것같다. 아주 작은거 하나라도 건지면 그거야말로 감사한 일이 아닌가 말이다.

 

그처럼 이 책은 어려운 이야기들을 술술 많이 많이 풀어내서 이거 알고 저거 알고 그러다보면 뒤죽박죽 나중에는 내가 뭐 읽었지? 라는 생각이 들 필요가 없을 정도로 간소화해서 부담없이 역사를 접할수 있게 만들었다. 그리고 저자도 여러가지 자료들을 찾고 고증을 했기에 더욱더 믿음도 가고 말이다. 작은 것속에 가득찬 알참이랄까? 그런 만족을 주는 책이다.

 

다음편도 나왔던데...다음편도 꼭 보고싶어진다. 역사라면 별로 시큰둥한 우리아이들과 나에게는 아주 딱이다. 내가 이 책을 들고 있으니 울아들 하는 말이 "어? 만화네? "라는 반응을 보인다. 내일은 아마도 아이 손에서 술술 넘어가리라. 그리고 진시황과 이사라는 사람의 역사적인 사건들도 아이의 머리속에 술술 담기리라. 






나같은 사람이 보기에 딱인 책이다. 만화로 역사를 풀어보기. 사실 우리나라 역사도 어려운데 다른나라의 역사는 정말 감 잡기도 힘들다. 모두들 역사를 알면 왠지 뽀대나는듯해서 그리고 사실 알아야 하기에 나도 보기는 하는데 정말 역사는 졸리고 어렵다. 그런데 이 책은 내 수준에 아주아주 딱이다. 긴말이 필요없고 중요한 부분들만 아주 간단하게 콕콕 찝어서 나름 쎄련된 만화와 함께 접할수 있으니 말이다. 그야말로 술술 읽어내려갈수가 있다.

 

진시황을 많이 들어보기는 했지만 어떤 사람이었는지는 정말 접해보는게 처음이다. 아니면 책으로 읽었어도 기억을 못하는 경우가 아주 많은데 이 책은 그런 나의 약점들을 아주 많이 보완해준다. 가끔 아이들을 데리고 체험학습을 가면 선생님들이 역사적인 이야기라든지,. 과학에 관한 어려운 이야기들을 많이 해준다. 그럴때마다 아이들이 지루해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이들에게 과연 이런것들이 도움이 될까? 싶은 생각이 들때가 많다. 그러한 상황을 우리 시누는 항상 이렇게 이야기한다.

 

 "언니. 나는 아이들이 가서 하나라도 건지면 다행이라고 생각해. 하나라도 건지는게 어디야? 열군데 다니면 최소한 열개는 건질꺼 아니야?" 라는 말을 들으면서 정말 맞구나...라는 생각을 하면서 많이 위로가 되고 힘이 되엇다. 인생을 살면서 참 그런것같다. 아주 작은거 하나라도 건지면 그거야말로 감사한 일이 아닌가 말이다.

 

그처럼 이 책은 어려운 이야기들을 술술 많이 많이 풀어내서 이거 알고 저거 알고 그러다보면 뒤죽박죽 나중에는 내가 뭐 읽었지? 라는 생각이 들 필요가 없을 정도로 간소화해서 부담없이 역사를 접할수 있게 만들었다. 그리고 저자도 여러가지 자료들을 찾고 고증을 했기에 더욱더 믿음도 가고 말이다. 작은 것속에 가득찬 알참이랄까? 그런 만족을 주는 책이다.

 

다음편도 나왔던데...다음편도 꼭 보고싶어진다. 역사라면 별로 시큰둥한 우리아이들과 나에게는 아주 딱이다. 내가 이 책을 들고 있으니 울아들 하는 말이 "어? 만화네? "라는 반응을 보인다. 내일은 아마도 아이 손에서 술술 넘어가리라. 그리고 진시황과 이사라는 사람의 역사적인 사건들도 아이의 머리속에 술술 담기리라. 


나같은 사람이 보기에 딱인 책이다. 만화로 역사를 풀어보기. 사실 우리나라 역사도 어려운데 다른나라의 역사는 정말 감 잡기도 힘들다. 모두들 역사를 알면 왠지 뽀대나는듯해서 그리고 사실 알아야 하기에 나도 보기는 하는데 정말 역사는 졸리고 어렵다. 그런데 이 책은 내 수준에 아주아주 딱이다. 긴말이 필요없고 중요한 부분들만 아주 간단하게 콕콕 찝어서 나름 쎄련된 만화와 함께 접할수 있으니 말이다. 그야말로 술술 읽어내려갈수가 있다.

 

진시황을 많이 들어보기는 했지만 어떤 사람이었는지는 정말 접해보는게 처음이다. 아니면 책으로 읽었어도 기억을 못하는 경우가 아주 많은데 이 책은 그런 나의 약점들을 아주 많이 보완해준다. 가끔 아이들을 데리고 체험학습을 가면 선생님들이 역사적인 이야기라든지,. 과학에 관한 어려운 이야기들을 많이 해준다. 그럴때마다 아이들이 지루해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이들에게 과연 이런것들이 도움이 될까? 싶은 생각이 들때가 많다. 그러한 상황을 우리 시누는 항상 이렇게 이야기한다.

 

 "언니. 나는 아이들이 가서 하나라도 건지면 다행이라고 생각해. 하나라도 건지는게 어디야? 열군데 다니면 최소한 열개는 건질꺼 아니야?" 라는 말을 들으면서 정말 맞구나...라는 생각을 하면서 많이 위로가 되고 힘이 되엇다. 인생을 살면서 참 그런것같다. 아주 작은거 하나라도 건지면 그거야말로 감사한 일이 아닌가 말이다.

 

그처럼 이 책은 어려운 이야기들을 술술 많이 많이 풀어내서 이거 알고 저거 알고 그러다보면 뒤죽박죽 나중에는 내가 뭐 읽었지? 라는 생각이 들 필요가 없을 정도로 간소화해서 부담없이 역사를 접할수 있게 만들었다. 그리고 저자도 여러가지 자료들을 찾고 고증을 했기에 더욱더 믿음도 가고 말이다. 작은 것속에 가득찬 알참이랄까? 그런 만족을 주는 책이다.

 

다음편도 나왔던데...다음편도 꼭 보고싶어진다. 역사라면 별로 시큰둥한 우리아이들과 나에게는 아주 딱이다. 내가 이 책을 들고 있으니 울아들 하는 말이 "어? 만화네? "라는 반응을 보인다. 내일은 아마도 아이 손에서 술술 넘어가리라. 그리고 진시황과 이사라는 사람의 역사적인 사건들도 아이의 머리속에 술술 담기리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