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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과 자유를 위한 정치 - MB를 넘어, 김대중과 노무현을 넘어
손호철 지음 / 해피스토리 / 2010년 2월
평점 :
품절
손호철이라는 사람은 도대체 긍정을 위한 나라를 위한 반대를 하는 것일까? 의문이 든다. 혁명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빵과 자유를 논하지만 그의 마음속에는 정말 순수한 빵과 자유가 들어있는 것인지 의심스럽기 그지없다. 오직 할애하고 있는 것은 기껏 자라나는 새싹을 무참히 밟는 불도저적 사고가 아닌가 싶다. 이것도 아닌가벼~~저것도 아닌가? 하고 일단은 깔아뭉개자는 논리는 너무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드는 논리다.
.........................노 대통령의 독선과 품격 없는 언행은 국민들의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게 만들었다....고 말하는 그 고개를 절레 절레 흔들었다는 국민은 누구를 칭하는 것일까? 돈많은 무식쟁이들을 두고 하는 말일까? 그런듯 한데 아니면 그야말로 말고 이다. 돌아가신 대통령에 대해서 그렇게도 국민이 사랑했던 물론 모든 사람들이 완벽할수는 없지듯이 고 노무현 대통령도 완벽하지는 않지만 대놓고 좌파주의 문제아들인 것처럼 낙제자인것처럼 말하는 것은 너무나 껄끄러워서 어떻게 읽어내려가야 할지 마음이 아파진다.
나는 정치는 잘 모른다. 그런데 이 책은 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너무 부정을 위한 부정. 그야말로 나만 똑똑하고 다른 사람들은 모두 문제있는듯이 말하는 것은 문제가 있지 싶다. 그야말로 내가 할때는 로맨스이고 남이 하면 불륜인것 처럼 과연 누군들 깨끗하다고 말할수 있단 말인가? 그런데 서로 네 잘못이네. 아니야 너 때문이야~~라고만 한다면 변혁은 어디서 일어나겠는가 말이다.
김대중, 노무현 정부가 여러 공에도 불구하고 신자유주의 정책에 따른 유례없는 양극화로 민심이반을 초래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들을 흠집내기 에 여념이 없던 '조중동'의 탓으로 몰리는것에대해 계속 이야기를 하고있다. 조중동과 이들 정권을 도와주지 않고 비판해 온 '철없는' 진보진영의 탓으로 돌리는 경향이 생겨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이들의 문제는 소통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촛불을 그렇게 열심히 들고 나가도 촛불을 제대로 지키지 못하는 사람들을 어찌 믿을수 있겠는가? 그 어린 여고생들이 왜 거리로 나갔겠는가? 할일이 없어서? 놀고 싶은데 놀곳이 없어서 나갔겠는가? 더 이상 국민들을 위해 애써 싸우려 했던 대통령들은 더 이상 욕먹이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기를 바란다. 제갈 깍아먹기 식의 참사들을 만들지 말고 말이다. 용산 참사로 가족을 잃은 가족이 차가운 겨울을 구치소에서 나고 있다. 왜 그런가? 그들은 무엇을 위해서 그렇게 고통을 당하고 있는가? 길거리에 나갔던 사람들은 왜 가슴아파하며 집으로 돌아와버리는 것일까? '조중동'의 패악을 잊을수 없다. 가장 가깝게 내가 그 조중동의 패악을 겪었기에 잊을수가 없다. 자신이 겪어보지 않은 일을 어떻게 알수 있겠는가? 조중동이란 누구인가? 돈도 있고 권력도 쥐고 있는 자들이다. 그들은 한푼이라도 누군가 자신의 돼지같은 밥통을 빼앗을까봐 노심초사하고 있다. 더이상 순수한 망인들의 이름을 더럽히지 말길 바란다. 더이상 남의집 개가 되어 살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랄뿐이다.
손호철이라는 사람은 도대체 긍정을 위한 나라를 위한 반대를 하는 것일까? 의문이 든다. 혁명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빵과 자유를 논하지만 그의 마음속에는 정말 순수한 빵과 자유가 들어있는 것인지 의심스럽기 그지없다. 오직 할애하고 있는 것은 기껏 자라나는 새싹을 무참히 밟는 불도저적 사고가 아닌가 싶다. 이것도 아닌가벼~~저것도 아닌가? 하고 일단은 깔아뭉개자는 논리는 너무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드는 논리다.
.........................노 대통령의 독선과 품격 없는 언행은 국민들의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게 만들었다....고 말하는 그 고개를 절레 절레 흔들었다는 국민은 누구를 칭하는 것일까? 돈많은 무식쟁이들을 두고 하는 말일까? 그런듯 한데 아니면 그야말로 말고 이다. 돌아가신 대통령에 대해서 그렇게도 국민이 사랑했던 물론 모든 사람들이 완벽할수는 없지듯이 고 노무현 대통령도 완벽하지는 않지만 대놓고 좌파주의 문제아들인 것처럼 낙제자인것처럼 말하는 것은 너무나 껄끄러워서 어떻게 읽어내려가야 할지 마음이 아파진다.
나는 정치는 잘 모른다. 그런데 이 책은 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너무 부정을 위한 부정. 그야말로 나만 똑똑하고 다른 사람들은 모두 문제있는듯이 말하는 것은 문제가 있지 싶다. 그야말로 내가 할때는 로맨스이고 남이 하면 불륜인것 처럼 과연 누군들 깨끗하다고 말할수 있단 말인가? 그런데 서로 네 잘못이네. 아니야 너 때문이야~~라고만 한다면 변혁은 어디서 일어나겠는가 말이다.
김대중, 노무현 정부가 여러 공에도 불구하고 신자유주의 정책에 따른 유례없는 양극화로 민심이반을 초래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들을 흠집내기 에 여념이 없던 '조중동'의 탓으로 몰리는것에대해 계속 이야기를 하고있다. 조중동과 이들 정권을 도와주지 않고 비판해 온 '철없는' 진보진영의 탓으로 돌리는 경향이 생겨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이들의 문제는 소통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촛불을 그렇게 열심히 들고 나가도 촛불을 제대로 지키지 못하는 사람들을 어찌 믿을수 있겠는가? 그 어린 여고생들이 왜 거리로 나갔겠는가? 할일이 없어서? 놀고 싶은데 놀곳이 없어서 나갔겠는가? 더 이상 국민들을 위해 애써 싸우려 했던 대통령들은 더 이상 욕먹이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기를 바란다. 제갈 깍아먹기 식의 참사들을 만들지 말고 말이다. 용산 참사로 가족을 잃은 가족이 차가운 겨울을 구치소에서 나고 있다. 왜 그런가? 그들은 무엇을 위해서 그렇게 고통을 당하고 있는가? 길거리에 나갔던 사람들은 왜 가슴아파하며 집으로 돌아와버리는 것일까? '조중동'의 패악을 잊을수 없다. 가장 가깝게 내가 그 조중동의 패악을 겪었기에 잊을수가 없다. 자신이 겪어보지 않은 일을 어떻게 알수 있겠는가? 조중동이란 누구인가? 돈도 있고 권력도 쥐고 있는 자들이다. 그들은 한푼이라도 누군가 자신의 돼지같은 밥통을 빼앗을까봐 노심초사하고 있다. 더이상 순수한 망인들의 이름을 더럽히지 말길 바란다. 더이상 남의집 개가 되어 살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랄뿐이다.
.........................노 대통령의 독선과 품격 없는 언행은 국민들의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게 만들었다....고 말하는 그 고개를 절레 절레 흔들었다는 국민은 누구를 칭하는 것일까? 돈많은 무식쟁이들을 두고 하는 말일까? 그런듯 한데 아니면 그야말로 말고 이다. 돌아가신 대통령에 대해서 그렇게도 대놓고 문제아들인 것처럼 낙제자인것처럼 말하는 것은 너무나 껄끄러워서 어떻게 읽어내려가야 할지 마음이 아파진다.
김대중, 노무현 정부가 여러 공에도 불구하고 신자유주의 정책에 따른 유례없는 양극화로 민심이반을 초래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들을 흠집내기 에 여념이 없던 '조중동'의 탓으로 몰리는것에대해 계속 이야기를 하고있다. 조중동과 이들 정권을 도와주지 않고 비판해 온 '철없는' 진보진영의 탓으로 돌리는 경향이 생겨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이들의 문제는 소통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촛불을 그렇게 열심히 들고 나가도 촛불을 제대로 지키지 못하는 사람들을 어찌 믿을수 있겠는가? 그 어린 여고생들이 왜 거리로 나갔겠는가? 할일이 없어서? 놀고 싶은데 놀곳이 없어서 나갔겠는가? 더 이상 국민들을 위해 애써 싸우려 했던 대통령들은 더 이상 욕먹이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기를 바란다. 제살 깍아먹기 식의 참사들을 만들지 말고 말이다. 용산 참사로 가족을 잃은 가족이 차가운 겨울을 구치소에서 나고 있다. 왜 그런가? 그들은 무엇을 위해서 그렇게 고통을 당하고 있는가? 길거리에 나갔던 사람들은 왜 가슴아파하며 집으로 돌아와버리는 것일까? '조중동'의 패악을 잊을수 없다. 가장 가깝게 내가 그 조중동의 패악을 겪었기에 잊을수가 없다. 자신이 겪어보지 않은 일을 어떻게 알수 있겠는가? 조중동이란 누구인가? 돈도 있고 권력도 쥐고 있는 자들이다. 그들은 한푼이라도 누군가 자신의 돼지같은 밥통을 빼앗을까봐 노심초사하고 있다. 더이상 순수한 망인들의 이름을 더럽히지 말길 바란다. 더이상 남의집 개가 되어 살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랄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