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의 민낯 - 잡동사니로 보는 유쾌한 사물들의 인류학
김지룡.갈릴레오 SNC 지음 / 애플북스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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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런 식의 설명만 간단히 적은 책들은 저에게 좀 맞지 않는 것 같아서 안 읽는 편인데

이 책은 김지룡씨가 적은 책이니까 믿고 읽어봤습니다.

김지룡씨책이 좀 재밌잖아요.. ㅋㅋ

성형수술, 포경수술, 비아그라 등등 다양한 정보를 비교적 상세히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짬짬이 읽기도 좋구요^^

읽어볼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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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화장품의 비밀 - 많이 바를수록 노화를 부르는
구희연.이은주 지음 / 거름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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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유사한 책을 읽어 이런 내용은 이미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화장품에 관한 책을 읽어보니, 경각심이 절로 생겨난다.

에센스 등을 많이 바르는 편인데, 얼굴에 흡수도 잘 안되고 얼굴 쳐진다고 한다.

오마이갓~ 그래서 내 얼굴이 쳐진거야? 일조했겠지.

 

화학약품이 뭐 좋겠는가 이렇게 생각하고 조금씩 발라야지,, 많이 바르면 안된다.

화학물 덩어리니까...

암튼, 읽어보니 또 다르구나.. 읽길 잘 했단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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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의 그림책 - 오늘의 눈으로 읽는 단원 김홍도의 풍속화
최석조 지음 / 아트북스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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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사인 저자가 오주석님의 강의를 듣고 필 받아 단원 김홍도에 대해 공부하여 쓴 책.

곳곳에 김홍도와 그의 그림에 대한 애정이 듬뿍 묻어난다.

완전 학자 전문가가 아니라서 그런지 일반인이 설명해주는 느낌도 나지만, 쉽고 재밌고 그렇다.

재밌게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

조금  깊은 설명을 들으려면 전문가가 쓴 책을 읽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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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름다운 이웃
박완서 지음 / 작가정신 / 200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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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막한 꽁트 모음집인데. 박완서님의 다른 작품에 비해서는 완성도가 떨어지는 듯...

재미도 별로였고, 그냥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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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식품 - 만드는 사람은 절대 먹지않는
아베 쓰카사 지음, 황미숙 옮김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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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만든 위대한 속임수 식품첨가물> 이란 책 읽고 이 책 읽으니 내용이 거의 동일하다.

<인간이 만든 위대한 속임수 식품첨가물> 에 더 자세히 나와 있으며 그 때 정말 충격적이었다.

이후 오렌지 주스, 미트볼 등은 먹지 않고, 마트에서 파는 제품 거의 안먹으려 노력하고 있다.

물론 어쩔 수 없이 먹거나, 손이 갈 때도 있지만, 알고 먹는 것이랑 모르고 먹는 것이랑은 아주 확연히 다르기에... 이런 책 처음 읽어보는 사람에게는 강추이지만, <인간이 만든 위대한 속임수 식품첨가물> 읽어 보는게 더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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