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야방 : 권력의 기록 2 랑야방
하이옌 지음, 전정은 옮김 / 마시멜로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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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은 임수가 어찌하여 매장소로 돌아왔는지 등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전개되고 정왕, 예왕 등과 관계를 맺고 점차 영향력을 행사하는 과정이 드러나있다면

2편에서는 정왕의 모사 역할을 적절히 하고 정왕의 세력이 조금은 커지는 점, 등이 나타나 있다.

특히 소경염의 출생의 비밀이 폭로된 점에서는 읽는 나 자신도 아무런 마음의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는데 깜짝 놀랐다. 말 그대로 폭로여서. 몇 바닥 더 읽고 잘려고 했는데 갑자기 눈이 커지면서 너무 놀라 한참을 더 읽고 자야했다.

암튼 너무 재밌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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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와 불의 잔 1 (무선) - 개정판 해리 포터 시리즈
J.K. 롤링 지음, 최인자 옮김 / 문학수첩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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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상  해리포터  읽는걸  이번 주말에야 할수  있었다  3편을  읽고  이 주만에.
그동안  내 포터는 잘 있을까? 보고싶고  읽고 싶었다. 4편인  불의 잔은  총 네   권으로  구성되어있다.  제일 처음  해리포터  시리즈를  읽을 때  총7편 중 4편을 가장 재밌게  읽었다. 1편부터  부활을 시도하던  볼드모트가 드디어 부활한다. 육신을 얻은것이다. 그리고  어두운 분위기가 조금씩 고조되어  이제는  새로운  국면에  이르르게  된다. 
그 전에  퀴디치월드컵이나  트리위저드시합 등 볼거리도 많고 음모와 눈이 확 커질정도로  놀랄만한  이야기가 많다. 작가의 역량에  다시 한번  감탄했다. 디테일까지  상상력 표현력이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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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 2 서울 시 2
하상욱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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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전환되고 재밌어요~


이제와서


어쩌라고

--사자마자 가격인하--

이상하게
약이 올라
--한입만--

보고싶긴
하지만

보여주기
싫어서
--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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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 서울 시 1
하상욱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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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상욱 시집
두 줄~네 줄인데 웃겨요 그리고 공감가고. 짠~하고. 웃프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공감은 보통 사람의 특권.
좋은 소린 무책임하게 싫은 소린 책임감 있게.
성인이 된다는건 해도 되는 일들이 많아진다는 것이고 용서받지 못하는일도 많아지는것.
연애를 한다는 건 사랑하는 사람이 한명 생긴다는 것이고 사랑해선 안될 사람이 수없이 생긴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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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1 (무선) - 개정판 해리 포터 시리즈
J.K. 롤링 지음, 김혜원 옮김 / 문학수첩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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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편은 해리를 노린다고 알려진 볼드모트의 측근이라는 시리우스 블랙이 마법사들의 감옥--한 번 갖히면 살아돌아온 사람이 거의 없다는, 살아돌아와도 디멘토에게 영혼을 빼앗겨 육체만 남겨진다는--아즈카반을 탈옥했다는 뉴스로부터 시작된다
하지만 사실 블랙은 페티그루에게 누명을 쓴 것이며 그 모든 악행은 페티그루의 행동임이 밝혀진다. 역시 인간성이 중요하다~
블랙의 이야기가 큰 줄기를 이루고 소소하게 여러 갈등이 있어 정말 모험을 즐기는 기분이었다 참 재밌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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