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서른, 자신있게 사랑하고 당당하게 결혼하라 - 싱글 여성이 고민하는 사랑과 결혼에 대한 모든 것
최재경 지음 / 디자인하우스 / 2005년 12월
평점 :
절판


단순히 연애하는 법부터,,, 저자가 34의 나이에 어떻게 결혼하였는지

자세히 밝히고 있어서 유익했다.

연애쌍곡선 이론 ㅋ ㅋ 도 재밌었고,

친구에게 딱 3번만 물어본다고 하고,, 당당하게 프로포즈하여 성공한 모습은 정말 부러웠고,

자신감 넘치는 것 같아 많은 위안이 되고 재밌었다.

그리고, 나는 어떤 것을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을 안다고 좋아하는 것을 아는 것은 아니다!)

어떤 사람이 내게 맞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끔 하여 나를 더욱 소중히 여기게 된 계기가 된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시세이도 아넷사 퍼펙트 UV 선스크린 AA SPF50+ PA+++ - 60ml
시세이도
평점 :
단종


아넷사 spf43이 일시품절이라 구입못할때, 자외선차단 지수도 더 높아서 한 번 사봤어요.

자외선 차단은 잘 되고, 방수기능도 있는 것 같아서

썬크림 자체의 능력으로는 괜찮았으나,

발랐을 때 얼굴이 좀 번들거리는 느낌이 들었어요. 조금 후에 흡수되면서 가라앉지만,,,

그리고 무엇보다 메베기능이 전혀 없어서 얼굴보정은 전혀전혀 되지 않으신다는 것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저는 몸에만 발라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시세이도 아넷사 마일드 페이스 선스크린 SPF46/PA+++ - 35ml
시세이도
평점 :
단종


4년동안 4계절 내내 이 썬크림만 썼으니 말 다했죠.

시세에 따라 36000원 주고 사기도 했고, 32000원 주고 사기도 했는데

요즘은 좀 싸게 나오는 것 같아요.

수분부족 지성피부예요

화장을 해도, 오후에 번들거리거나, 유분기에 의해 화장이 지워져도 화장을 고칠수가 없었어요.

트윈케익이나 파우더 한번 더 두드려주면

화장이 잘 안 묻는 거예요. 그래서 고민이다가, 이 제품을 사용하고부턴

화장고칠 염려없더라구요.

메베기능도 일부 있어서, 화장을 한듯안한듯 한답니다. 저는 파우더도 안바르거든요.

매트한 느낌이예요. 그리고 묻어나지도 않고, 방수도 되구요.

참 좋은 제품이예요,.

그런데 요즘엔 얼굴이 더 건조해졌는지...

이 제품 바르면 얼굴이 좀 퍼석해보여서 약간 번들거리는 제품으로 바꿔보려구요.

적당히 반질반질하면서 끈적이지 않는 제품으로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내 아들아 너는 인생을 이렇게 살아라 - 아버지가 아들에게 보내는 인생최대의 교훈
필립 체스터필드 지음, 권오갑 옮김 / 을유문화사 / 2001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미지 관리나 성공하기 위한 안내서 들이 많잖아요. 그런 책들을 총 망라한 책 같아요.

정말, 아버지가 아들에게 인생의 교훈, 자기 경험들을 들려주려고 지은 책 같아서

머리와 가슴에 쏙쏙 들어오네요.

어쩌면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내용도 정말 상세히,, 아버지가 아들에게 자세히 얘기해 주니

좋으네요^^

여러 사람들에게 권해주고 싶은 책이에요.

이 책을 읽으면서 저 자신을 다시 돌아보게 되었고, 정말 부족한 점이 많다는 걸 느낍니다.

설사 예전에 알고 있었던 내용도 있었지만... 그런 것도 제대로 실천하지 못하다니...

여러번 읽어서 세뇌시킬래요.. 강추예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사고
프리드리히 뒤렌마트 지음, 유혜자 옮김 / 아래아 / 1999년 3월
평점 :
품절


일단 책이 굉장히 얇아서 좋아요. 단편이거든요.

그리고, 군더더기 없이 책내용이 깔끔하고 내용구성이 치밀해서 명작같아요.

어느날 주인공이 출장 갔다오는 길에 차가 멈춰서서

가까이 있는 동네에 공짜로 하룻밤 묵어가게 되요.

그 집 주인과 친구들이 그날밤 파티를 여는데 참여하게 되요.

그 사람들은 전직이 판사, 검사, 변호사, 사형집행관이었답니다.

그들이 주인공을 두고 모의 재판을 두는데.... ㅋ ㅋ 모의가 아니죠 ㅋ ㅋ

섬뜩하기도 하고, 우습기도 하고 ... 그러네요...

죄 짓고 살아가려면 참 힘들것 같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