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 작가정신 일본소설 시리즈 20
모리미 토미히코 지음, 서혜영 옮김 / 작가정신 / 2008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환상과 현실이 뒤섞여 뭐가 뭔지 모르겠음. 

내 타입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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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완전한 천재 수학자들 - 세상을 바꾼 수학 천재들의 욕망과 좌절
모리 쓰요시 지음, 김경은 옮김 / 살림Math / 2008년 9월
평점 :
품절


말 그대로 수학자들의 인간적 면모 중 단점으로 보이는 면들을 쓴 비하인드 스토리랄까... 

괜히 읽었다. 

수학이랑 별 상관 없고, 단점들 나열해놓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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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 어 스튜던트 - 어느 늦깎이 휴머니스트의 청춘리뉴얼 프로젝트
로저 마틴 지음, 노진선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10년 2월
평점 :
절판


내가 대학 다닐 때도 다른 대학을 졸업하고 온 사람들이 있었다. 나보다도 10~15세 많은 그들이 생각났다.  

대학총장을 하다가 안식년을 얻게 되어 그 기간동안 세인트 존스 대학에 입학하여 1년을 신입생으로 보내게 되는 할아버지?의 이야기다.  

세인트 존스 대학은 고전을 읽고 수업시간에 토론하는 식으로 수업이 진행되는 대학교인 것 같았다. 이 대학의 입학생들은 이러한 정보를 미리 알고, 이 대학에 입학하는 것이 많은 것 같다. 

60페이지에 달하는 고전을 읽어가면, 수업시간에 교수님(튜터라 칭함) 진행이 아니고, 학생들끼리 알아서 의견을 나누며, 튜터가 가끔 질문을 던져주는 식인 것 같다. 정말 고전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세인트존스 대학이 딱일 것 같다. 딱히 전공은 없는 것 같다. 세인트존스 대학의 또 하나의 특징은 동아리활동인데, 특히 운동부의 경우, 일반적으로 대학의 운동부는 말 그대로 프로들인데, 여긴 아마추어들이 정말 동아리 활동처럼 열심히 하여 대회도 출전하는 것 같다. 

이 할아버지 마틴씨는 조정부에 참여하는데,  

나이차가 있으니 신입생들과 어울리기 어렵지만, 그들과 같이 어울리려 노력하고, 

조정부에서 열심히 하며 보람을 느끼는 모습이 재밌었다. 

무엇보다 이 책의 어투가 난 정말 맘에 들어서 자기전에 주로 읽었다. 

그치만, 내용이 하이라이트 없이 매일매일이 똑같다는 점, 너무 밋밋하다는 점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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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지 않는 도전 박지성
박지성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6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더 큰 나를 위해 나를 버리다>를 읽고 너무 감동받아 이 책도 읽어보게 되었다. 

4년전 쯤 쓴 책이라 그런지(그 당시 그의 나이 26세쯤?) 

<나를 버리다>에서 보다는 더 풋풋하고 순진하고 어린 면이 많이 보였다. 

맨유에 처음 들어갔을 때라. 이런 저런 맨유 얘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ㅋㅋ 

감동 및 박지성의 마음가짐, 배움을 얻으려면 <나를 버리다>가 더 낫고, 

그냥 재미로 읽으려면 이 책도 괜찮다. 이 책도 배울 점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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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버리다 - 더 큰 나를 위해
박지성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0년 5월
평점 :
품절


박지성. 

맨유에서 뛰고 있는 것만해도 대단한데 30이 다된 나이에 기량까지 상승하고 있는 축구선수. 

호기심에 읽어봤는데, 어린 나이에 쓴 글인데, 정말 이정도인줄은 몰랐다. 

대단했다. 

나보다 어린 그에게 배워야할 점이 정말 많았다. 

이런 정신 자세를 가지고 노력하고 있으니 세계적으로 대단한 선수에 꼽힐 만 하다. 

정말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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