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업무법 - 인정받는 직장인의 똑똑한 업무 요령 직장인을 위한 최강 시리즈 3
라이프 엑스퍼트 지음, 홍성민 옮김 / 폴라북스(현대문학)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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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팩스를 보낼 때는 마지막 장부터 보내라. 그래야 받아보는 사람은 첫장이 제일 위에 올라오도록 받으므로 다시 정리할 필요가 없다.  등의 사소한 팁을 알려줘서 고마웠다.


 



 

다른 부서나 팀에 자주 얼굴을 내밀어라.


 

신상품 기획서를 작성했어도 내 편이 없으면 안팔린다는 한마디로 일축될 수 있다. 사내 협력자를 늘릴 때도 우선 자신이 어떤 일을 하려 하는지, 왜 그런 정보가 알고 싶은지 정확히 설명하고 그 설명 안에 반드시 상대가 궁금해하는 신선한 정보가 들어가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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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당신을 봅니다
김창옥 지음 / 21세기북스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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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삶이 꽉 막혀 있다는 생각이 든다면 한 번 쯤은 내 삶의 언어를 점검해보면 좋겠다. 혹시 사람들에게 ‘열려라 참깨’가 아닌 “열려라 홍두깨”를 외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사람들의 마음의 문을 여는 언어를 모르는 건 아닌지 돌아볼 일이다.


 



 

내가 즐거운 표정을 지으면 상대방도 즐거운 표정을 짓는다. 내가 화난 표정을 지으면 상대방도 화난 표정을 짓는다. 내가 화를 내고 있는데 상대방이 빙긋 웃고 있는 경우는 매우 희박하다. 그러니까 지금 내가 삶에서 어떤 표정을 짓는지 확인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지금 내 앞에 있는 사람의 표정을 보는 것이다.


 



 

좋은 것을 봐라. 좋은 소리를 들어라. 좋은 음식을 먹어라. 좋은 사람을 사귀어라. 그것이 너의 냄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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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단법석 - 법륜 스님의 지구촌 즉문즉설 야단법석 1
법륜 지음 / 정토출판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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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의 책을 좋아한다. 직설적이기도 하고 때론 우회적이기도 하지만 뜻을 명확하게 알수 있게 해주며 명쾌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세계 곳곳에 법륜스님이 강연하러 가서 사람들의 질문을 듣고 그에 대해 답을 해준 것을 그대로 적은 것으로, 세계 어느 곳에 살든 사람의 질문과 근심거리는 비슷하다는 걸 알려준다. 읽으며 다시 한 번 나를 반성하게 되었고, 재밌었다. 참, 명쾌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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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날의 깨달음 - 하버드에서의 출가 그 후 10년
혜민 (慧敏) 지음 / 클리어마인드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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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민 스님이 일상생활을 하며 느낀점을 소소히 엮어낸 수필집인데

스님의 향기가 은은히 우러나와 향기로웠다.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을 하며 읽었고, 내 마음을 살펴볼 수 있는 뜻깊고 재미난 시간이 되어서

이 책을 읽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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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 것만 알고 다른 사람의 것을 모르면 사실 자기 스스로의 모습도 제대로 모르는 것이다. 남과의 관계를 통해 거울처럼 비추어졌을 때 본인의 특성이나 좋고 나쁨을 판단할 수 있게 된다. 그래서 지혜로운 사람일수록 항시 겸손하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경청해서 잘 듣는것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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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나를 미치게 할 때 알아야 할 31가지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지음 / 다산라이프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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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형 작가 혼자 쓴 글이 아니고 그 연구소 직원들이 쓴 글을 모은 글이다.


 

회사가 나를 미치게 할 때, 회사생활을 즐겁게, 유익하게 할 수 있는 자기만의 팁을 각자 적은 글을 모은 것으로, 여러 사람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봐서 좋았다. 아~ 이런 방법도 있구나. 하며 재밌게 읽음.


 



 

내가 불만을 느낀다면 상대도 내게 불만을 느낄 가능성이 높다. 불만은 서로 간 차이에 의해 발생하기 때문에 어떤 차이건 간에 쌍방이 함께 느끼는 것이므로 양측 모두에서 생기는 것이다.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그 차이로 인해 생기는 벽을 허물어야 한다. 불만을 감정적으로 드러냈다가는 그 벽은 오히려 더 높고 공고해질 뿐이다. 우선 열린 마음으로 상대방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보자. 이로써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다 보면 서로에게 호감이 생기게 마련이고, 직장 생활에서 생길 수 밖에 없는 갈등의 불씨들을 감정적 분출이 아닌 암묵적 이해나 이성적 대화로써 해결해 나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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