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독서를 하지 않는다.
재밌는 책을 못찾아서일까. 괜히 어려운 책 읽지 말고,
나에게 맞는 재밌는 책을 사냥, 감상, 맛보자.
9월엔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꿀을 얻으려면 벌통을 걷어차지 마라란 말이 참 인상적이었다.
<골프가 내 몸을 망친다> - 영풍문고에서 읽었다. 쉽게 읽히고, 하루에 체온을 1도씨 높이는 운동을 매일하라는 말이 인상적이었다.
<인생수업> - 이런 책 너무 도움된다. 나 자신과 가족 주위분들에게 신경쓰게 된다. 좋아
<왕초보, 불교박사되다> -내가 원하던 책이 아니었다. 불교용어를 알고 싶었는데 자세히 나와있지 않아서 완전 실망이었삼.
<여자라면 힐러리처럼> -오디오북으로 들었는데 꽤 재미있었다. 존스튜어트밀학습법에 관해서도 알게 되고! 무언가 막 하고 싶어졌다.
<재미있는 우주이야기> -신화와 행성을 연결지어 설명해주어 재밌었다.
<정이현의 오늘의 거짓말 -오늘의 거짓말> - 오디오북으로 읽다가 중간에 그만두니 금단현상 일어날 정도로 재밌었다. 다른 책도 냠냠 맛봐야겠다.~
6권
괜찮은 책도 본 것 같은데 10월인 지금까지 내 마음속에 아련히 여운을 남기는 책은 없다.
인생수업이 참 괜찮았는데,,,, 필 안올 때 보면 왜그리 잠오는 책인지...
내 자신을 들여다보고플때 보면 참 좋은 책이다.
내사랑<친절한 복희씨>만한 책이 없구나.
10월엔 재밌는 소설 맛볼거얌.
벌써 찜해둔게
박주영의 <백수생활백서> -ebook으로 맛보고 있음.
<냉장고에서 연애를 꺼내다> - 10월 12일 되어야 도서관 대출반납된다고 하네
아토다 다카시의 < 냉장고에 사랑을 담아>- 영풍문고에서 봐야겠다.
시튼의 < 투 리틀 새비지즈> - 시튼의 소설이라는 것만으로도 기대!!- 영풍문고에서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