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가 되려면 최고를 만나라 - 세계 최고 구루들에게 직접 들은 성공의 한 수
최상태 지음 / 쌤앤파커스 / 2013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최고들의 한 수를 배워볼까 하는 마음으로 읽게 된 책.

각 분야 최고들을 인터뷰한 책이다.

첨엔 그냥 읽었지만, 책장을 넘겨갈수록 점점 빠져들게 되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이야기도 이야기지만, 이 사람들에게 전체적으로 공통점이 있었다.

열정, 에너지, 긍정적인 마인드, 나는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과 적극성,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적극적으로 주려는 마음가짐. 활기 등.

반 이상 읽었을 때는 나도 이들을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들의 열정을 어느 정도 흡수한 것 같은 기분도 들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사람들은 나와 달라. 이런 느낌보다 나도 이들처럼 적극적으로 생각하고

나를 긍정적으로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추천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화를 다스리면 인생이 달라진다 - 개정판
알루보물레 스마나사라 지음, 장운갑 엮음, 강성욱 옮김 / 경성라인 / 2010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기쁨. 힘남. 즐거움 등 좋은 감정이 아닌 시시함. 따분함. 싫음. 등에 화의 감정이있다. 기쁨의 반대인 것이다. 이런 감정들이 쌓이면 폭발하게 되고 나를 파괴시키게 된다.

화를 내면 이성을 잃게 되고, 엄청난 에너지로 내 몸을 파괴시킨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악영향을 준다. 평소 내 마음을 잘 살펴서 화의 감정이 최소한으로 되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화가 나면 빨리 이를 인지해야한다고 한다. 인지하기만 해도 화가 사라진다고 했다.

 

어찌보면 별것 아닌 말들인 것 같지만 알지 못하던 것을 많이 알게 되었고, 나 자신이 화가 났을 때를 되돌아보게 되었다. 많이 민망하고 바보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이 책을 읽음으로써 한 번만에 달라지지는 않겠지만, 일단 알고는 있으니 조금씩 실천하며 화의 감정이 생기지 않도록 내 자신을 잘 살펴봐야겠다.

....................................................................................................................................

 

 

내가 옳고 상대는 틀렸다라는 생각이 있기 때문에 화가 나는 것이다. 나도 불완전하다. 잘못 투성이다 라는 마음이 들면 화가 나지 않는다.


그다지 즐겁지 않다. 시시하다라고 느낀다면 마음 한 구석에 화라는 감정이 있다.

기쁘다. 힘난다 등 좋은 감정이 아니면 화의 싹이 자라고 있다는 말.


화라는것은 자신을 화염에 휩싸이게 하는 것이다. 이윽고 세포가 파괴되고잿더미로 부서져 내린다. 화를 낸 순간 손이 심하게 아파오고 죽을 것 같은 일이 생기면 누구라도 화를 내지 않겠지만 화에는 그러한 신호가 없기 때문에 무서운 것이다. 너무 작아서 금방 느끼지는 못하지만 화는 자신의 내장과 호르몬 관계의 모든 기관을 불태워 버리는 것이다. 화를 잘 내고 불만투성이의 사람은 병에 걸리기 쉽고 타인보다 먼저 늙어버린다.


화를 낸 사람에게서는 강렬한 방사능과 같은 파동이 몸에서 나오고, 자신뿐 아니라 사람들의 행복을 빼앗고 사회의 행복까지 빼앗아 버린다.


화를 참으라는 말이 아니다.화를 다스리는 방법은 바로자신의 마음을 보는 것이다. 마음을 보는 순간 화는 바로 사라진다. 내가 화를 내고있구나 인식하는 것.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자존감 - 나를 사랑하게 하는
이무석 지음 / 비전과리더십 / 2009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자존감=성공/욕심

즉, 자존감은 성공경험이 많을 수록 높아지고, 욕심이 많을 수록 낮아진다.

부모가 아이를 과잉보호하면 성취기회가 박탈되므로 자신감이 저하되고.열등감이 생긴다.


열등감은 왜 생길까? 자시에 대한 관점이 부정적이기 때문에 생긴다. 실제로 능력없는 사람이"나는 무능해"라고말한다면 그것은 현실이다. 열등감이 아니다.열등감은 자신의능력을실제보다 더 낮게 보는관점의문제이다.


잘 생기고 예쁘고 싶은 이유는무엇인지,집안이좋고자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생각해보자. 결국 남보다 잘나보이고 싶기 때문이다. 열등감을 느끼는그부위에서 우월감을느끼고 싶고 다른사람의 부러움을사고 싶은마음이작용하고 있다. 그러나 더 예쁘고 더 집안이 좋아야 더 행복한 것은 아니다. 자신을 알고사랑하고 다른 사람들도 인정하며 사는 삶이 행복한 삶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마음의 패러다임을 바꿔야한다. '내가 남들보다 더 잘날 필요는 없다. 나는 나에게 주어진 인생을 나름대로 살 뿐이다' 이렇게 마음먹는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청소년을 위한 비폭력 대화 - 누가 알아줄까 내마음?
김미경 지음 / 우리학교 / 2013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청소년을 위한 이라기 보다 우리 모두를 위한 비폭력 대화다.

나를 많이 돌아보게 됐다. 나-전달법과 똑같은 말 같은데 예시가 잘 되어있고, 예가 청소년이 자주 접할수 있는내용이라 제목이 청소년을 위한,,, 이라고 붙은 것 같다.


* 비폭력 대화법(나 전달법)

관찰-느낌-필요-부탁으로 말한다.

(예)

1. 내가 한 말을 엄마가  다른 사람에게 전달했다는 것을 알게되었을 때

관찰 : 지선이가 "니네 엄마가 그랬다는데" 라고 말해서

느낌 : 당황스럽고 민망했어요

필요 : 그런 말은 엄마만 알고 있었으면 해서요

부탁 : 제게 먼저물어보고 다른 사람에게 말해주실래요?


2. 새로 산 옷을 입고 나가려는데 옷장에 옷이 없어 동생에게 문자보낼 때

관찰 : 옷장에 넣어둔 내 체크무늬 셔츠가 보이지 않아

느낌 : 당황스러워

필요: 혹시 네가 입고 갔니?

부탁: (입고 나갔다고 하면) 입고 싶으면 미리 말해줄래?


**첨엔 어색해도 몇 번 연습하니 상대방에게 기분나쁘지 않게 내 감정과 상황을 전달 할 수 있어 아주좋은 것 같다. 관계손상이 없으니.

이 때 주의할 점은 관찰한 것만 이야기해야지 상대방을 판단하는 말을 쓰면 안되다.

성실하다 불성실하다는 등.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위험한 사람들 - 나와 내 가족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
조 내버로 & 토니 시아라 포인터 지음, 박세연 옮김 / 리더스북 / 2014년 9월
평점 :
품절


전직 FBI 출신으로 인간 거짓말 탐지기로 불렸던 저자가 35년간의 경험을 살려 우리 주위 위험한 사람들을 네가지 유형으로 분류해 놓은 책이다.

1. 나르시스트형 - 이단 종교지도자 유형으로 자신을 신격화 시켜놓고 다른 사람들은 자신을 위해 희생해도 된다는 마음가짐을 가진 사람들.  보통의 사람들은 목표를 위해 노력을 하지만 이들은 거짓말, 권모술수를 수단으로 삼는다.

2. 감정조절이 안되는 롤러코스트 유형 -  주위 사람들을 쉬이 지치게 만드는 유형으로 이들은 남들에게 애정과 관심받길 원하기 때문에 거짓말 등을 동원하여 자신에게 신경쓰도록 만들고 집착하고 남들이 자신을 챙겨주도록 하게 만든다. 관심을 받기 위해 거짓으로 신고를 하기도 하는 유형. 이 때에는 전문가, 긴급구조 전문가 등을 불러야 한다. 자살소동을 벌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3. 편집증유형 - 남들을 다 믿지 못하고 자신의 영역 안으로 들어오면 동물이든 사람이든 죽여버리는 유형. 친하려 말자. 칭찬하지 말자. 의심한다.

4. 포식자유형 - 부모든 남이든 돈이 없으면 갈취하고 필요하면 서슴없이 남을 죽이는 영락없는 범죄자 유형. 다닐 때 조심하고 이들의 눈에 띄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언론에 소개된 것을 보고 책을 신청하고 읽게 되었는데 약간 도움은 되었다. 그러나 생각보다 예시가 많지 않아 확 와닿지는 않았다. 자신의 안전을 위해 남을 관찰하고 조심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은 들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