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나만의 무대를 세워라 - 초라한 들러리에서 연봉 10억 골드미스가 된 유수연의 성공 비법
유수연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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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 사람에게 도움이 되고자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것이 맘에 들었다.

20대 때 어떤 마음가짐으로 꿈을 향해 달려가야할지, 스타강사가 되기 위해서 필요한 조건?, 보습학교 강사랑 다른 점 등등 스타강사를 꿈꾸는 이들에게 전하는 메세지도 좋았따.

그리고, 나 혼자 모든 걸 다 하려하기 보다는 판이 커질수록 여러 사람과 같이 일을 하는 것이 여러모로 도움이 되며, 어떻게 판을 꾸려나가야할지도 대충이나마 알 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다.

솔직하게, 나를 진짜로 생각하는 사람이 해줄 만한 조언들이라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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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내 인생
김애란 지음 / 창비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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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 두근 내 인생. 드디어 읽었다. 도서관 추천 책이어서 읽어볼까 하다가 별 내용 없을거야 싶어서 마음 접었었는데, 책자에 나온 도서관 추천 책(7년의 밤 등)이 꽤 괜찮았단 생각이 들어 읽어보게 되었다.

몇 장 읽으니 손에서 책을 놓기가 어려울 정도로 흥미진진했다. 진작 읽을 걸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주인공 아름이(여자 이름인데 남자다)가 어찌나 얘기를 쫀득쫀득하게 잘도 하는지.. 흥미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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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전한 존재가 불완전한 존재를 이해할까. 감기도 안걸려봤을 거면서.

* 하지만 가끔은 우리가 하느님이 아니라 좋은 점에 대해서 생각해요. 세상에 하느님만이 할 수 있는 일이란 게 따로 있다면 거꾸로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일도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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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日1食 - 내 몸을 살리는 52일 공복 프로젝트 1日1食 시리즈
나구모 요시노리 지음, 양영철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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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식] -나구모 요시노리 지음
 
1. 건강한 생활을 하면 그것은 반드시 외양의 아름다움으로 나타나게 마련이다.

2. 성장호르몬(회춘 호르몬)이 분비되는 경우
 - 성장기의 어린이, 청소년 등
 - 배가 고파서 배에서 코르륵 소리가 날 때(공복을 깨달은 위장에서 분비)
 - 밤10시~2시까지 숙면을 취할 때

3. 하루 한 끼 식생활로 배에서 꼬르륵 하고 소리가 나도록 해보라. 그러면 시르투인 유전자가 체내의 유전자를 순식간에 스캔하여 손상 입은 곳을 회복시켜준다.

4. 먼저 하루 한 끼 식생활을 시작한 지 일주일이 지날 무렵 당신의 발 냄새를 맡아보라. 당신이 비만이었다면 상당히 강한 발냄새가 났을 것이다. 그런데 놀랍게도 하루 한 기 식생활을 시작한 지 불과 일주일 만에 당신의 체취는 거의 사라져 있을 것이다.

5. 성장호르몬에는  단백동화작용이 있어서, 잠을 자면서도 근육을 단련시킬 수 있게 되어 있다. 밤10시부터 새벽2시까지 골든 타임에 수면을 취하면 일부러 헬스장에 다니면서 몸을 단련할 필요도 없어진다. 잠을 자는 것만으로도 다이어트 효과와 울퉁불퉁한 근육이 생기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6. 과일의 껍질에는 상처를 고치는 상처치유 작용과 인체 내 세포를 산화로부터 보호하는 항산화작용을 하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과일을 껍찔째 먹으면 손상된 소화관의 점막과 피부가 치료되고 노화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할 수 있다. 감기에도 잘 걸리지 않게 된다.

소화기 계통이 좋지 않은 사람은 통째로 먹는 '일물전체'의 완전식품을 섭취하는 하루 한끼 식생활을 하고 일찍 일어나느 것을 52일간(인체의 세포는 52일 간격으로 대체된다) 실행하면 적정 체중으로 돌아갈 뿐만 아니라 건강도 좋아진다. 게다가 겉모습도 젊어 보이게 된다는 즐거움까지 덤으로 딸려온다.

 

- 소식을 하면 막연히 좋다는 것만 알고 있어서 실천이 어려웠는데 이 책을 읽고 나니, 소식이 동안의 원천이고 건강의 원천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외양으로 건강함이 드러날 때 가장 아름답다는 의견에 동감한다. 나이가 들어가니 몸의 안 좋은 부분이 두드러져서 몸에 드러나니, 그것이 더 절실해지는 것 같다. 많이 먹으면 변비가 생겨서 주말에는 조금씩만 먹으려 하는데, 확실히 적게 먹으면 배변활동이 잘 되는 것 같다. 저자의 의견에 동감하며 한 번쯤 내 몸을 점검하는 기회로 생각하고 이 책을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하루 한끼 식생활을 2달 정도만 하면 피부가 달라지고 몸이 달라진다는 소리를 들으니 해볼만한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단순히 외양적 측면 뿐만이 아니라 내 몸속이 깨끗이 청소되고 과잉 지방이 없어짐으로써 몸 속 노폐물이 줄어든다고 생각하니 꼭 해야한다는 생각도 들었다. 과일을 먹을 땐 껍질째 먹어 내 몸의 상처가 빨리 치유되고 자외선에 조금이나마 방어하는 피부로 만들어야겠단 생각도 들었다. 어쩌면 사소할 수도 있지만, 이런 사소함으로 더 건강해질 수 있다면 싶어 이 책의 내용이 아주 깊게 공감되었고, 내용을 자세히 모르는 사람들도 이 소개글을 통해 이 책을 접할 수 있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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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 박동 소리 1 노희경 드라마 대본집 (르네상스) 1
노희경 지음 / 르네상스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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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본집 읽는 재미에 푹 빠졌는데, 빠담빠담이 단연코 최고다!

아~ 너무 재밌어서 재밌단 말밖에 다른 말이 안나온다.

어쩜 이리 재밌는지.. 정말 빠담빠담 심장이 콩닥콩닥거린다.

끝도 너무나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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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마스테
박범신 지음 / 한겨레출판 / 200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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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신 작가님 책 좋아하는 편인데... 이 책도 재미는 있었다.

외국인 노동자의 한국에서 생활, 부당한 삶 등에 관한 내용이 주인데,

소설이라기 보다 너무 계몽적이어서 좀...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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