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닿는 이야기

유쾌한 소통의 법칙 67
김창옥 지음 / 나무생각 / 2010년 8월

재밌다~

강의한 내용도 좀 나온 것 같고. 그의 독서목록을 알고 싶었는데 맨 뒷장에 참고도서가 있어 좋았다.

마음에 와 닿는 이야기가 좀 있어서 명심해야겠단 생각도 들었고,

글을 참 잘 적으시는 듯.

부드럽게 이어가는 것이...

어떤 책을 읽고 계시는지 궁금하넹.

[100자평] 베토벤 바이러스 2

베토벤 바이러스 2 - 홍진아.홍자람 대본집 ㅣ 베토벤 바이러스 2
홍진아.홍자람 지음 / MBC C&I(MBC프로덕션) / 2013년 4월

정말 재밋게 본 책^^

그 명성 그대로^^

모래시계 1 - 송지나 대본집
송지나 지음 / 북로그컴퍼니 / 2013년 10월

높은 시청률만큼 역시나 재밌다.

읽다보니 예전에 본 기억도 새록새록 나고~

70~80년대 시대상황. 특히 광주민주화운동도 약간 그려지고.. 재밌당.

꼭 한 번 읽어보기를 권한다.

끝이 아쉬운..

선덕여왕 세트 - 전3권
류은경 지음, 김영현.박상연 극본 / MBC C&I(MBC프로덕션) / 2009년 8월

드라마대본집으로 읽고 싶었지만, 없어서 소설로 읽었다.

드라마를 보지 않았기에, 더 기대를 했었는데

대본집을 읽었더라면 더 재밌지 않았을까 싶다.

막연히 선덕여왕 시대가 태평성대였을 것으로 알았는데

이 소설 내용은 그렇지 않아 많이 안쓰러웠다.

덕만이 선덕여왕으로 오르기까지의 과정, 즉 미실과의 대결구조가 많이 강조되었고,

그 이후 이야기는 짧았다.

여왕에 오른 이후에도 미실을 쏙 빼닮은 미실의 아들 비담에 의해 고통받다가 죽어가는 모습이 못내 아쉬웠다.

그렇지만, 전반적으로 재밌는 이야기였다.

마음가짐이 이렇게 중요할 줄이야..

혈액 대청소 - 하루 10분, 10년 젊어지는
염용하 지음 / 21세기북스 / 2009년 5월

혈액이 오염된 사람들의 특징과 예방법이 간단히 나타나 있다. 혈액이 오염되었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 왜냐면 아직 젊기 때문에.. 근데 깜짝 놀랐다. 다 내 얘기..
 
혈액순환의 최대 적인 어혈이 생기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과식하지 않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가지고 부정적인 마음을 가지지 않아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한다. 마음가짐이 건강에 이렇게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 놀라웠고, 마음가짐을 새로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혈액이 오염된 사람들의 특징
1. 멍이 잘 든다.
2, 생리통이 심하다.
3. 생리시 선명하게 붉은 색이 아닌 검은 혈이 나오기도 하고, 덩어리도 나온다.
4. 손발이 저릿저릿하다.
5. 특정부위가 이유없이 아프나 병원에 가면 병명이 안나온다.
(어혈이 뭉쳐있어 그렇다고 함.)
6. 배가 늘 부풀어 있고 묵직하다.
7. 머리가 지끈지끈 아프다.
8. 혓바닥이 푸르스름하거나 검게 보인다. 혀 앞, 옆에 작은 검은 점들이 있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