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일기 - 초보의사의 서울대병원 생존기
홍순범 지음 / 글항아리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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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의사의 인턴 때 이야기. 인턴 1년을 하며 그때 그때 느낀 점을 수첩에 적어 그 수첩이 15권에 달했다고 한다. 의사가 되어서도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의사가 되기 전 적은 일기인데 풋풋함이 담겨있다.

나는 인턴이랑 레지던트랑 매일 헷갈렸는데 이 책을 읽으며 확실히 알게 되었다. 인턴시작때 제비뽑기를 통해 어느 과를 먼저 경험할것이냐 어느 병원으로 갈 것이냐가 결정되었는데 각 과별로. 그리고 수술실이냐 외래병동이냐. 응급실이냐에 따라. 그리고 어느 병원이냐에 따라 많이 달랐다. 또한 이렇게 일을 많이 하는구나~ 싶었다 암튼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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