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의 즐거움
도미니크 로로 지음, 임영신 옮김 / 바다출판사 / 2013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먹는  양을  좀 줄여야겠다고  생각하던차에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

이 책을  읽다보면  의지를  강화시킬수  있지않을까하는  희망으로  읽게되었지만  첨부터  그리  기대하진않았다  하지만  조금씩  읽을수록  단순하면서 소박한 지은이의  생각에  이끌렸고 지은이의  생각이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우리  위의  크기는  주먹크기만하다는데  나는 그동안  내 위  크기의  몇배를  먹어온건지... 머리가  띵하다.   요즘은 내  주먹만큼 먹으려 노력하고있고  하루이틀  적게  먹다보니  배고픔이  느껴지기보다  속이 편안하고  적당하다는  느낌이 든다

그동안  배고파서  많이 먹었다기보다   건강염려증과 욕구불만 불안 스트레스  때문에많이  먹었던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꼭 소식이 목적이 아니더라도 잊고 지내던 인생의 소소한 재미 등을 일깨워줘서 반복해서 읽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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