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는 절대 소독하지 마라 - 생태계로서의 피부 과학
나쓰이 마코토 지음, 이근아 옮김 / 이아소 / 2011년 7월
평점 :
품절


성형외과와 정형외과에서 모두 근무한 일본 의사가 지은 책인데 성형외과와 정형외과에서 상처치료를 하는 법이 달라 너무 놀랐단다. 두 가지 방법 다 해본 결과 성형외과방법이 더 쉽게나았는데 이 책에서 소개하고있다


소독약을 쓰면 따끔따끔한데 이것은 소독약이 피부의 단백질을 녹이기 때문에 상처를 더 내는 것과 같다고 한다. 웬만한 상처는 건조하지 않게 하기만 하면 되는데 습윤밴드를 붙이거나, 바셀린을 바르고 랩을 씌운후 거즈와 반창고로 고정만 시키기만 하면 낫는 단다. 단, 랩은 바람이 잘 통하지 않으므로 하루 한 번은 꼭 갈아주어야 한다고 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