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여행 2007-12-27
어떡해요 깐따삐야님. 아마 무슨 서평 보고 건너왔을 거에요..
처음에 s와의 데이트에서,, (아, 공통분모가 있으신 분이구나..)
추어탕과 영미문학이라는 글에서 .. 혹시나..
(수업은 듣지 않았지만 세일즈맨의 죽음을 보셨다는 말에.. 어,,)
sound and sense 책을 보고서 완전 소름 돋았습니다.
저,, 어떡해요. 깐따비야님 아는거 같아요. 근데 곧 떠나는 몸인것이 너무너무 아쉬워요.
(누군지 아시겠죠..)
저는 알라딘 아주 가끔 들어오는 눈팅족입니다..(서재를 꾸리기에는 내공 약하고 쓰기는 영,, 약해서요..)
개인적 연락 절대하지 않는 성격입니다만,, 온라인으로라도 가끔 놀러올께요..
혹 가능하다면 한번 만남을 가져도 좋을 것 같은 마음 (개인적은 좀 어색?) ㅋㅋ
이렇게 늦게나마 깐따비야님의 다른 모습도 알게되어 아쉬운 가운데도 참으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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