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신형님으로부터 받은 예쁜 분수대. 연말연시 분위기가 물씬 난다. 거의 반강제로 졸라대서 받긴 했지만 그래도 선물이기에 기분이 좋다. :)
그리고 엘신형님을 따라해 본 인디언식 이름이 나왔다. Daisy Garish Mussel - 훌륭하고 화려한 홍합, 또는 펄조개란다. 잠깐 실망할 뻔 했지만 형님도 머 힘찬 닭고기라는데.
화사한 그림을 보아서 기분이 좋아졌고 새로운 이름을 갖게 되서 기쁘다. 엘신님.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