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하루하루가 살얼음판이라고 볼 수가 있지.
요즘 날 찾는 사람들은
대부분 돈 달라는 사람. 그럴 땐 속으로 이렇게 얘기하지.
- 물론 주고 싶지. 하지만 없는 걸 어쩌나. 배째라 그래.
혹은 이런저런 서류들로 그럴싸하게 포장해야하는 일들을 얼른 해달라고 독촉하는 사람.
- AC~~, XX X, 제대로 인수인계나 해주고 가던지. 아님 잠적이나 말던지. 젠장
눈물 대신 욕으로 도배하는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