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1 2005-09-29
야클님 분석글을 보고... 야클님 분석글을 보면서 역시 나는 야클님을 잘 몰랐어...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야클님 하면 떠오르는 것=선녀찾으시는 분...이라고만 생각했거든요. 수많은 글을(?) 사실은 글 몇개씩 읽고 다니다보니 야클님이 얼마나 인기인신지, 얼마나 멋지신분이신지, 얼마나 반짝반짝 빛나는 지성과 미모(?)의 소유자이신지 얼마나 유머있으시신지 처음 알았습니다. 앞으로 야클님=선녀를 찾는 "멋진" 분...이라고 기억하겠습니다.(즉..이전에는 선녀에 초점이었다면..이젠 멋진에 초점을 맞춰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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