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가 올해 들어 가장 추운 날이라네요..ㅎㅎ 작년 이맘 때쯤은 엄청나게 눈이 많이 왔던듯 한데.. 다행히 눈은 없고.. 엄청 쌀쌀한 날이 몇일 계속 되고 있어요.. 이렇게 추운날은 어디 나가는 것 보다.. 집에서 따뜻한 아랫목에서 재미난 놀이 하는 것이 훨씬~ 좋죠..^^ 정말 잘 그릴 수 있네~ 표지는 어디서 많이 본듯한...ㅎㅎ 고양이가 낮잠을 자고 있는 듯 합니다.. 울 꼬맹 공주님.. 요즘 공주 그리기에만 빠져서 공주만 그린답니다.. 그런데 보면 잘 그렸다 싶어요.. 그래서 동물을 그려 보라고 하면... 어떻게해? 하고 물어 봅니다..ㅎㅎ 이런 울 공주님에게 정말 딱~ 필요한 책이었어요.. 동글 동글 동그라미 몇개 그렸을 뿐인데.. 고양이가 그려지고.. 도마뱀이 그려지고.. 깜찍한 토끼도 그려진답니다..ㅎㅎ 울 꼬맹이 보고 곧잘 따라 하더라구요..^^ 넘 귀여운 거북이와 꿀벌도 쉽게 그릴 수가 있어요.. 모두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것들이라 넘 반가워 하더라구요.. 그리고 크레용과 물감을 함께 이용해 기름과 물의 특성도 알 수 있었어요~ 요건 목차 부분인데요.. 어떤 동물이 있나 궁금해 하실 듯 해서 찍어 봤답니다.. 사자를 시작으로 개구리, 순록, 홍학등 다양한 동물 16가지가 소개 되어있어요~ 아이가 좋아하는 것들로 가득 하죠? ㅎㅎ 고양이 그릴꺼예요~ 고양이 캐릭터인 키티를 워낙 좋아하는 엄마 덕에.. 울 아이도 고양이를 좋아한답니다..ㅎㅎ 잴 먼저 고른 동물이 바로 고양이.. 그중에서 자고 있는 고양이를 꼭 그려 보겠다네요.. 그것도 핑크로..^^ 먼저 크레용으로 밑 그림을 그려요.. 그린 밑 그림에 물감을 입혀 주면 되지요.. 물감 짜면서도 넘 넘 즐거운 울 공주님 이시랍니다..ㅎㅎ 하얀색과 빨강을 섞으면 핑크가 된다는 것도 배울 수 있었답니다~ 물감으로 색칠하는 시간은 넘 넘 좋은 울 꼬맹이.. 핑크로 더욱 행복해 하였답니다.. 크레용의 기름 성질 때문에 물감이 입혀지지 않는다니 더욱 열심히 칠해 봅니다.. 칠하는 내내~ 아주 행복해 하네요.. 그리하여 완성이 된 핑크 고양이.. 넘 귀엽죠? 그러고는 도마뱀도 그리신다네요.. 역시나 핑크로..ㅎㅎㅎ 그리는 법이 아이 수준에 맞게 단순하게 나와있어서 넘 좋더라구요.. 동그라미 몇개로 완선되는 다양한 동물들.. 넘 넘 재미난 책이었어요.. 동물 그리고 싶으면~ 엄마 그려줘~ 했던 아이들에게 아주 딱이죠? ㅋㅋㅋ 난 동물을 잘 그려요로 즐거운 겨울이 될 듯 합니다^^
울 꼬맹 공주님.. 도라와 함께 한지.. 음.. 평생의 반 이상이네요..ㅋㅋㅋ 51개월 된 공주님이 처음 도라를 만난 것이 20개월쯤이었던 듯 합니다.. 처음 DVD가 도라였지 싶어요.. 보여주면서 어찌나 집중하고 잘 보던지.. 정말 신기하다~ 했더랍니다.. 책도 함께 보면 더욱 좋겠다~ 했었는데.. 드디어.. 도라의 탐험 풀세트가 나왔어요~ 야호~~ 그것도 영어교육으로 유명한 언어세상과 니켈로디언이 함께 만들었답니다~ 도라와 그 대단한 모험 속으로 고고~~!! 레벨별 학습이예요~ 우와~ 총 30권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요.. 레벨A부터 C까지의 단계가 있답니다.. 도라 책은 영어 첫책이 아니라 리더스라고 보심 될 듯 합니다.. 그러니 단순한 문장 한 두 문장만 있던 첫 영어와는 좀 다르지요~ ㅎㅎ 스토리가 있는 재미난 이야기예요.. 최근에 나왔던 시리즈들도 포함되어 있답니다~ 그 중 도라와 해적 탐험을 보시것어요~^^ 우리의 도라.. 언제나 밝고 상냥하게 인사하는 모습 기억 나시죠? ㅋㅋ 도라가 이번에는 디에고와 다른 친구들과 함께 해적놀이를 하고 싶어 합니다.. 앗.. 그런데 해적 돼지들이 옷이 든 보물상자를 뺏어 갔네요.. 어쩌죠? 찾아야 겠지요..ㅎㅎ 도라를 항상 도와주는 맵~이 짠 나와서 세개의 단계를 거쳐야 함을 알려주어요.. 이번에는 7개의 바다와 노래하는 다리 그리고 보물섬의 단계랍니다~ 일곱개의 바다를 건나고 노래하는 다리에 다다랐어요.. 오.. 그런데 익숙한 노래가 나오네요..ㅎㅎ 마더구스로 많이 들었던 노래를 노래하는 다리가 잘 못 불렀어요.. 바로 잡아 주고 통과~ 도라의 또하나의 도우미~ 백팩..ㅎㅎ 백팩이 도와 위험에서도 빠져 나온답니다~ 드디어 보물상자를 찾았어요.. 도라와 친구들 신나게 해적 놀이를 하네요~ ㅎㅎㅎ 넘 즐거워 보이죠?^^ 먼저 책 좀 볼까요? 스토리 북이다 보니 글밥이 조금 있어요~ 엄마가 친절히 잘 읽어 주셔야 겠지요? ㅎㅎ 제 경험상으로 CD를 먼저 엄마가 충분히 들으면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사실 저도 모르는 단어가 있었기에 더욱 엄마의 선행 학습(?)이 중요해요..ㅋㅋ 엄마가 읽어 준 후에는 다시 CD를 듣게 하면 효과가 더욱 좋다 싶어요~ ^^ 나만의 컬러링북을 만들어 보자~ www. nickjr.com 에 가서 pirate adventure 검색해 자료를 받았답니다.. 방문하시면 알겠지만 자료가 정말 많아요..ㅎㅎ 저는 방문해 자주 이용해 아이와 놀아주는 편이랍니다..^^ 공주님 열심히 자신만의 책을 만들려고 색칠을 해 주고 있어요.. 어찌나 정성을 들여서 색을 칠하는지.. 사실 색칠을 하면서 옆에 CD를 틀어 놓았어요.. 일종의 흘려듣기를 해 주고 있는 거지요.. ㅎㅎ 그러면서 저도 옆에서 사물 이름등을 말해주고 있지요.. 예를 들어서 보물상자를 칠하면 "treasure chest~ 넘 이쁘게 칠하네~ 우와 정말 이쁘다~" 이러면서 말이죠..ㅎㅎ 색칠을 다 한 후에는 펀치로 구멍을 내서 끈으로 묶어서 책을 만들어 주었어요..ㅎㅎ 7 seas를 보면서 숫자도 세어 주시는 군요.. 물론 영어로..^^ 순서는 좀 틀리기도 하지만.. 재미나게 하는게 일단~ 중요하죠..ㅋㅋ 다 만든 책과 함께 이쁜척 하며 사진을 찍어 주십니다..ㅎㅎ 요즘 아주~ 공주 놀이에 빠지셔썽요..^^;; 해적 모자도 만들어 보자~~ 위에 말한 닉사이트에서 해적모자 자료도 받았어요~ pirate hat~ 만들자~ 하니까 pirate hat 빨리 만들고 싶다~ 하네요..ㅎㅎ 아이들은 만들기 넘 좋아하죠? 이쁘게 칠하고.. 열심히 가위로 오린후에~ 풀칠을 해서 두꺼운 종이에 붙여서 다시 오려주기~ 그런 후에 구멍을 내서 고무줄을 묶어 주면 멋진 해적모자가 완성이 된답니다~ 처음에는 이쁜척을 하네요? ㅋㅋㅋ 그래서 무서운 해적~ 해봐~ 했더니.. 무서운 표정을 지어 주네요.. 그 모습도 귀여운 공주님이십니다..^^ 도라와 함께 아주~ 즐거운 시간을 가진 울 꼬맹 공주님 이랍니다.. 더 어렸을적부터 친구였던 도라~ 아직까지 좋은 친구랍니다..ㅎㅎ 집에 도라시계, 도라물통, 도라가방, 도라DVD까지.. 도라를 좋아했던 울 아이.. 이제 도라를 영어 책으로 만났네요.. 넘 넘 재미나게 리더스로 활용할 수 있지 않나싶어요.. 단계별로 구별이 되어있어서 아이 수준에 맞게 해 줄 수 있는 점도 참 좋았답니다~ 도라야~ 앞으로도 계속 친하게 지내자~^^ (자세한 정보 클릭~)
5세쯤 되는 여자아이들은 본인이 공주이거나.. 공주가 되야 한다고 생각을 한답니다..ㅎㅎ 대부분 모두 한번은 거치고 가는.. 그런 과정 중 하나가 아닐까 하는데요.. 울 꼬맹이 역시나 한 참 공주에 빠져서 치마만 입겠다고 하고.. 아침마다 머리 모양에 신경을 쓴 답니다.. 파트리샤 역시나 그런 아이 인듯 해요..ㅎㅎ 자신의 왕국을 찾아 나선다네요..^^ 나의 왕국은 어디에~~ 표지의 깜찍하나 소녀가 파트리샤예요..ㅎㅎ 이 소녀는 엄마의 잔소리 아빠의 잔소리에 지치고.. 자기를 따라 주지 않는 동생이 또 너무나 평범한 강아지가 실증이 났나 봅니다.. 공주 왕자 책을 읽다가.. 이런 평범한 애들도 하니.. 난 더욱 멋진 왕국을 찾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 멀리~ 여행을 간답니다.. ㅎㅎㅎ 기린들 표정 넘 웃기죠? 그러고는 드디어 하마나라에 도착을 했구요.. 그곳에서 공주가 되기로 합니다.. 이전 공주가.. 고맙다고 인사를 하네요.. 왜일까?ㅎㅎ 파트리샤는 커다란 왕관을 쓰고.. 처음에는 좋았는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그 왕관은 종이가 아니였데요.. 넘 무거웠겠죠? ㅋㅋㅋ 하마들은 원하는 만큼 케이크도 주었고.. 신나게 놀 수도 있게 해 주었지만.. 공주로써 해야 할 목록도 함께 주었답니다.. 절대 왕관을 벗지 않고.. 손을 흔들어 인사해야하고.. 정말 끝없는 할 일들.. 지쳐가던 파트리샤는.. 너무나 무거웠던 왕관을 벗었어요.. 그 순간 하마들은 파트리샤를를 떠나라고 합니다. 규칙을 어겼기 때문이죠.. 하마 나라에서 규칙을 어기면 바로 추방인가 봅니다.. 덕분에 다시 집으로 돌아 온 파트리샤.. 그동안 너무나 지루하고 재미없던 집이.. 너무나 편하고.. 너무나 따뜻한 곳이라는 것을 느끼며.. 편안하게 잠이 든답니다..^^ 난 왕국 찾아서 안가~ 울 꼬맹이 파트리샤를 넘 재미나게 보더라구요..ㅎㅎ 그러면서 옷이 별로 이쁘지 않다네요.. 풋.. 파트리샤처럼 멋진 왕국을 찾아서 떠날 거냐고 물으니.. 아니~ 안가.. 하네요.. 뭐.. 집이 좋다는 걸 알아서 그런걸까요? ㅋㅋ 파트리샤는 우리 아이들을 잘 표현해 주는 책이다 싶어요.. 하지만 아무리 멋진 지위라 해도.. 가장 좋은 것은 역시 집이라는 것을 알게 해주는 이쁜 책이랍니다.. 어느 날엔가 울 꼬맹이도 자라서.. 정말 자신마의 왕국을 찾아 떠나겠지요.. 하지만 그 전에는 역시.. 지금의 집이 가장 소중하다는 거.. 느꼈겠죠? ^^
5살 여자 아이와 산다는건.. 아주 재미난 일이 많다는 뜻이랍니다..ㅎㅎ 다섯살에는 느끼는 것도 하고 싶은 것도 무척이나 많은 나이랍니다.. 자기 주장이 무척이 강해지는 이 시기.. 그러다 보면 엄마와 다툼이 많은 시기기도 하답니다.. 요 시기 아이들의 마음을 잘 표현한 채원이의 선물.. ㅎㅎ 넘 귀여운 책이랍니다 어떤 선물이니? 표지를 보니 채원이는 알고 싶은게 참 많은 아이 같죠? ㅎㅎ 간지를 보니 엄마와 채원이가 서로 안 좋은 감정인가 봐요.. 요걸 보면서 울 아이와 저의 그림이 그려 졌답니다..ㅋㅋ 채원이는 엄마를 가장 사랑하지요.. 엄마도 그렇고요.. 하지만 요즘은 엄마오 채원이의 생각이 조금 달라서 다툼이 있어요.. 어떤 것들이 다를까요?ㅋㅋ 예를 들면 채원이는 엄마가 만들어준 간식도 맛있지만.. 솜사탕도 너무나 맛있죠.. 그래서 어느날 동전을 들고는 엄마 몰래 솜사탕을 사옵니다.. 사서 바로 먹고 싶은걸 엄마와 나눠 먹으려고 고대로 들고 왔지요.. 그런데 엄마는 채원이를 혼내기만 해요.. 채원이는 그런 엄마가 밉기만 하지요.. 마음이 상한 채원이는 놀이터에 나와서 개미친구와 놀기 시작합니다.. 너무나 신기한 개미들이지요..ㅎㅎ 이렇게 재미난 친구들 엄마에게 가져다 드리면.. 엄마도 분명히 나처럼 기분이 좋아질 거라고 생각한 채원이는 엄마 손에 개미를 쥐어주죠.. 그 뒤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ㅋㅋㅋ 전 채원이가 개미들을 들고 헤헤 웃는 표정에서 완전 빵~ 터졌어요..ㅎㅎ 어쩜 저리 잘 표현했나 싶었죠.. 나도 엄마한테 개미 선물 할꺼야~ 먼저 채원이가 혼자 나가서 몰래 솜사탕을 사왔을 때 엄마가 왜 혼을 냈는지.. 한번 짚어 줘야 겠다 싶었어요..ㅎㅎ 그랬더니 혼자 나가서 그렇다고 말 하는 똑똑한 울 공주님.. 혼자 나가면~ 나쁜 아저씨가 잡아가서 고추도 만지고~ 할 수 있어~ 그러네요 요즘 성교육 동화를 좀 보여주었더니.. ^^ 나도~ 엄마한테 개미 줄거야~ 그럼 엄마가 꺄~ 하고 깜짝 놀라겠지? 하네요.. 그래서 너도 개미 무서워 하잖아? 했더니.. 아냐~ 안무서워 합니다.. ㅋㅋㅋ 5살 아이의 마음을 너무나 잘 표현한 채원이의 선물.. 울 아이와 너무나 닮아 있는 그 모습에 웃음이 나고 또 귀엽기도 했지요.. 자라면서 자신의 주장이 강해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인데.. 엄마들이 너무나 몰라 주는 것일 수도 있지요.. 울 꼬맹이 마음도 조금 더 알게 된 시간이었지 싶어요..ㅎㅎ 넘 이쁜 채원이의 선물..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책이네요~^^
요즘 상상력이 뛰어난 책들이 참 많은 듯 합니다..ㅎㅎ 바나나 껍질 하나 버렸을 때 어떤 일이 벌어질지.. 상상에 상상을 더하는 정말 재미난 책이 뒤죽박죽 이었답니다.. 요 책을 다 읽고 나서 아이가 한 말은 뭘 까요? 바나나 껍질은 바닥에 버리면 안돼~ 였어요..ㅋㅋㅋ 어떤 일들이 벌어 졌을까요? 정신 없는 사람들이 표지에 잔뜩 나와있어요.. 이 모든 것은 상상이랍니다.. 남자 아이가 바나나를 먹고는 무심히 껍질을 바닥에 버립니다 그러니 누나가 안된다고 하네요.. 왜 그럴까? 상상해봐~ 아저씨가 껍질을 밞아서 넘어지고.. 여기까지는 재미나게 생각될 수 있어요..ㅎㅎ 하지만 껍질이 할머니가 껍질에 얼굴을 다시 맞고.. 넘어진 아저씨는 사다리를 건드리고.. 건들린 사다리 아저씨는 페인트 통을 떨어트려 자전거 타던 사람은 페인트를 뒤집어 쓰고..ㅎㅎ 정말 정신없이 일이 커지기만 합니다.. 일은 점점 점점 커져서 결국 동물원 동물들도 모두 나오고.. 정말 뒤죽박죽.. 정신이 사나웠어요.. 이 모든 일이 바로 바나나 껍질 하나 때문에 생긴 일이랍니다..ㅎㅎ 하지만 이 일들은 모두 진짜 생긴건 아니예요..ㅎㅎ 모두 상상이었지요.. 마지막 페이지에 보너스가 있어요.. 뒤죽박죽 속의 사람들을 잘 살펴 보면 재미난 또 하난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거죠..ㅎㅎ 뱀은 운 좋게 돼지를 삼켰네요..^^ 바나나 껍질은 버림 안되겠다~ 이런 일이 왜 생겼을까? 하니까 바나나 껍질을 버려서 랍니다..ㅎㅎ 그럼 어떻게 해야 하나.. 했더니 껍질을 버리면 안된답니다..ㅋㅋ 교훈도 확실히 알려주는 아주 기특한 책이죠? ^^ 함께 살아가는 세상.. 아무 생각없이 버린 바나나 껍질이 엄청난 일을 벌일 수도 있죠.. 다른 사람에 대한 작은 배려가 이런 큰 일을 막아 주는 거지요.. 이 책을 만든 작가가 아이들에게 재미나게 공공 예절을 알게 해 주고 싶었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정말 재미나게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