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ABC -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의 그림사전 그림책은 내 친구 15
이지원 기획,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그림 / 논장 / 2006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아이가 5세.. 해줘야 하는게 무척이나 많지요..
알페벳도 슬슬 해 줘 보는게 좋지 않을 하다가.. 독특하고 이쁜 책을 찾아 냈답니다..
어쩜 이리 다양하게 알파벳을 표현했는지..
볼 수록 감탄만 나온다지요..ㅋㅋㅋ
그래서 제목이 생각하는 ABC 인가 봅니다~


어떻게 생각해 볼까?

전 첨에 책을 받고 우와~ 했어요... 두께가 꽤나 되었거든요..ㅎㅎ
양장 책인지라 무게도 꽤나 되지요..
그러고는 안을 펼쳐 봤어요~ 처음 글자는 역시나 알파벳 A~
정자로 여러가지를 보여주고~



넘기니~ 우와.. 완전 신기합니다..ㅎㅎ
A를 표현하는 10가지 그림이 나온답니다..
각 알파벳별로 10개씩 그림이 나와요.. 정말 넘 대단하죠?
아이가 이런 그림을 보면서 상상력을 키울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어쩜이렇게 이쁘게 표현했는지.. 사진을 찍는데.. 모두 다 찍어야 할 지경이었답니다..
자중하고 중간 중간 몇장만 찍었답니다..
키스도 넘 이쁘죠? ㅋㅋㅋㅋ


골짜기 같은 경우는 그림을 통해서 골짜기라는 느낌도 함께 배울 수 있구요..
단어 의미도 알 수 있어서 참 좋았답니다..ㅎㅎ
책을 읽는 사람도 넘 재미나지요?


알파벳의 마지막~ Z로 마무리를 해줍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퍼즐도 넘 재미나게 표현이 되어있어요...ㅋㅋ
그리고 맨 마지막장 인덱스로 깔끔히 정리를 해 주어서..
영락없이 사전같은 분위기를 준답니다..ㅎㅎ


엄마~ A 썼어요~

요즘 한글을 조금씩 배우고 있는 공주님..ㅎㅎ
쓰는게 재미가 났는지.. 알파벳도 써보겠다고 하네요..
스케치북을 꺼내고는 좋아하는 팬을 골라서 따라 씁니다~


어찌나 신경쓰며 쓰는지..ㅎㅎ
연필 잡는 법도 이제 제법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듯 해요..
쓴 A도 아주 잘 썼답니다..  ㅅ에 가운데 선만 그음 되니 얼마나 쉬워요..ㅋㅋㅋ

정말 넘 알찬 알파벳 백과 사전이 아닌가 해요..
한 알파벳 마다 10개의 단어를 배울 수 있고..
또 울 아이처럼 따라 쓰면서 알파벳을 익히기도 하고 말이지요..ㅎㅎ
생각하는 시리즈 한글도 넘 재미나게 봤는데.. 알파벳도 무척 맘에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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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10-10-14 1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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