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어 벗 포 더
앨리 스미스 지음, 서창렬 옮김 / 민음사 / 2020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한 마디로 정의하자면, ˝자전거 타고 뫼비우스 띠를 달리는 카프카.˝ 알라딘의 초절정 낚시 고수 잠자냥님의 미늘에 걸려 읽었다가 여지없이 대박. 카프카라고 우울, 우거지 죽상 생각하지 마시라. 발랄하고 심지어 천진하기도 한 클레베스트 적 상상력의 디너 파티! 독자는 즐기기만 하면 장땡!!!

댓글(10) 먼댓글(0) 좋아요(19)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미미 2021-04-23 16:36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흡! 저도 냉큼 물었습니다ㅋㅋ

Falstaff 2021-04-23 16:39   좋아요 3 | URL
현명한 선택입니닷! ㅎㅎㅎ

새파랑 2021-04-23 17:1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이 📚 읽어보려고 장바구니에 담아놓기만 했는데 낚시가 아니었군요 ㅎㅎ

Falstaff 2021-04-23 17:21   좋아요 3 | URL
낚시는 낚신데, 이런 낚시면 당연히 물어야 합지요! ^^

유부만두 2021-04-23 17:2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하루 두 권이라니요?!!

Falstaff 2021-04-23 20:03   좋아요 0 | URL
그럴 리가 있습니까. 한 주에 네 편만 읽으려고 노력하는데, 간혹 그걸 넘쳐요. 그럼 뒀다 하루 이틀 후에 독후감 올리는 거 뿐입니다. ㅋㅋㅋㅋ

유부만두 2021-04-23 20:19   좋아요 0 | URL
하루에 별 다섯 책 두 권 추천하시는 건 너무 ... 감사합니다.

Falstaff 2021-04-23 20:47   좋아요 0 | URL
ㅋㅋㅋㅋ 한 해에 한 번 있을까말까... ㅋㅋㅋ 고맙습니다.

붕붕툐툐 2021-04-23 18:0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덥썩!!!!!!

Falstaff 2021-04-23 20:04   좋아요 0 | URL
좋은 선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