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총선에 되도 않는 경제민주화 떠들더니 이번엔 최저시급 9000원? 지난 대선에서도 경제민주화 할거라고 김종인 데려다가 쇼만 잔뜩 하고 당선되니까 나몰라라했던게 생생하다. 대통령이 제안한 복지 공약 실천하려면 결국 중부담 중복지로 가야한다는 유승민 직언을 자신의 정치라고 비난하는 박근혜와 그 옆에서 딸랑대는 최경환같은 간신배들을 또 뽑아주는 시민들의 의식 수준은 정말 저급하다. 꼴같지 않은 안철수는 대통령병에 걸려서 호남에서 얻은 의석수를 기반으로 새정치를 하겠다는데 그 새정치 어디한번 경상북도나 경상남도에서 실현한다면 원없이 밀어줄텐데 호남에 틀어앉아서 왕노릇 해보려는 꼴이 답답하기 짝이 없다. 어쨋거나 더민주는 이제 100석도 간당간당해졌다. 힘을 합쳐야할 사람들은 분열하고 있으니 안타깝다. 큰 기대는 안하지만 적어도 개헌선은 무너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