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는 살아야겠고 먹고 살자니 싫은 일도 마음에 들지 않는 일도 어느정도는 해야겠고 그러다보면 삶의 만족은 포기해야하고. 노동자의 삶이란 항상 먹고사니즘과 삶의 만족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줄타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