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형제를 포함한 성범죄자 처벌 강화, 부동산 경기 활성화를 통한 경기 부양, 경제민주화를 외치던 참모진의 퇴장까지. 차라리 단일화 이슈에뭍혀있는게 주변 사람들이 사고도 안치고 본인도 헛소리해서 이미지 깎아먹지않고 오히려 호재인듯 한데 그 와중에도 본색을 드러내는 속깊은 얘기를 마구마구 토설해내시며 본인의 정체성을 가감없이 보여주고 계시다. 대화중에 ㅅㅇ이가 말했다. 차라리 길거리에 싸질러놓은 똥이 아름답다고. 그렇지않아도 요새 생각 많으신 그분이 상식의 아이콘에서 권력욕의 화신으로 변해가고 있는 바람에 진짜 똥통만도 못한 세상이 올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들었다. 알래스카나 브라질 이민을 알아봐야할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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