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판에 힘이 떨어져서 서평 열심히 못썼는데 신간평가단에 다시 선정되었다. 공짜로 책을 받아본다는 욕심으로 시작했었는데 반년동안 꽤나 많은걸 배운 것 같다. 특히나 인문학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사람 사는 세상이기때문에 사람을 알아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무슨 일을 하든 그 안에는 사람이 있어야한다고 믿는다. 그 인간성을 구현할수 있는 방법론은 아직 고민중이지만. 사실 필력도 떨어지고 잘쓰는 분들과 비교해보면 부끄러운 수준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다시한번 기회를 얻은 것은 나만의 색을 가진 서평을 써보라는 의미라고 받아들여야겠다. 정신적 아노미상태인데다가 회사 일도 납품을 앞두고 체력도 떨어져가고 있는 요즘이지만, 하나라도 또 한번의 기회를 얻었다는 감사함과 하나라도 더 배우는 마음에서 책을 손에서 놓으면 안되겠다고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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