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을 다했으나 실패했다고해서 가면을 써버리는 행위만큼 어리석은 것은 없다. 상처를 받았다고 움츠러들어서 껍데기뿐인 인생을 살 수는 없지 않은가? 생명이 다하는 날에 이르러 한마디 남길 수 있다면 스스로에게 솔직했다고 말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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