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예비하신 목적지로 이동하기 위해서 야곱에게는 변화가 필요했다. 교회 또한 변화가 필요하다.-134쪽
나는 교회에 와서 감동만 받고 변화되지 않는 것에 지쳤다. 우리는 하나님의 임재를 바라보며 말해야 한다."내 안에 뭔가 사건이 일어나서 이전과는 완전히 다르게 되기까지는 당신을 보내드릴 수 없습니다"-129쪽
지금까지 교회는 거만한 자세로 세상을 향해 마사에 비판의 손가락질을 하며 모든 사람에게 "똑바로 해"라고 말해왔다. 이제 우리는 고백해야만 한다."하나님, 당신께서 축복을 주실지 변화를 주실지 모르지만 무너가가 일어나야 합니다. 심판의 보좌가 아니라 은헤의 보좌를 세울 수 있는 법을 가르쳐주십시오"-128쪽
아마도 야곱은 분노하는 형 에서를 자신에게 복종시킬 수 있는 그런 축복을 원했을지 모른다. 하지만 하나님은 전혀 다르게 그를 축복하셨다. 주님은 야곱을 바꾸셔서 에서가 야곱을 사랑하도록 만드신 것이다.-128쪽
실패한 내 인생을 축복하지 마시고 내게 새로운 인생을 주옵소서!-127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