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의 장막 -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집
토미 테니 지음, 이상준 옮김 / 토기장이(토기장이주니어) / 2004년 9월
구판절판


육체가 죽을 때 미래의 소망이 살아난다.
당신의 프로그램들이 죽을 때 비로소 하나님의 목적이 살아날 수 있다.-14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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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의 장막 -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집
토미 테니 지음, 이상준 옮김 / 토기장이(토기장이주니어) / 2004년 9월
구판절판


나는 아무것도 변화되지 않은 채 집에 오는 것에 지쳤다. 춤추며 뛰며 돌아오는 것보다 하나님을 대면하고 절룩거리며 돌아오는 사람이 되고 싶다.-14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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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의 장막 -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집
토미 테니 지음, 이상준 옮김 / 토기장이(토기장이주니어) / 2004년 9월
구판절판


물론 하나님은 우리와 교제하기를 원하시기 때문에 "그래, 즐겁다"라고 말씀하신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이렇게 말하기를 기다리고 계신다.
"아빠, 이제 인위적인 교회 놀이는 지루해요. 진짜 교제를 하러 큰 집에 데리고 가주세요."
-14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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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의 장막 -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집
토미 테니 지음, 이상준 옮김 / 토기장이(토기장이주니어) / 2004년 9월
구판절판


우리는 소위 "교회 다니기"를 하면서 플라스틱 집에서 티파티 놀이를 해오고 있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의 장난감 집 안에 들어와 갇혀 있도록 하고는 그럴 듯한 예배와 찬양으로 대접을 한다. 그리고는 하나님을 향해 말한다.

"즐겁지 않으세요?"-13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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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의 장막 -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집
토미 테니 지음, 이상준 옮김 / 토기장이(토기장이주니어) / 2004년 9월
구판절판


한번은 집에서 떠나 있을 때 막내딸 안드레아와 통화를 한 적이 있다.
"우리 딸 뭐하고 있니?"
"응, 나 소꿉장난하고 있어, 아빠."
"아빠 자리도 지금 하나 만들어줘. 내가 거기 있는 걸로 하고 우리 같이 차 마시자."
그러자 안드레아는 말했다.
"벌써 만들어 놨어."
"그래? 그럼 아빠가 어디에 앉으면 되는데?"
안드레아가 말했다.
"응, 잘 모르겠어. 그래서 아빠 자리를 다섯 군데 만들어 놨어."

순간 나는 가슴이 녹는 것 같았다.

"아버지, 원하시는 곳 어디에나 앉으십시오. 여기든 저기든 다 좋습니다. 다만 오시옵소서."-13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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