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얼마나 당신에게 밀착해 계신지 안다면 당신은 충격을 받을 것이다. 하나님은 당신이 속삭이는 모든 아멘 소리와 상한 심령의 깨어지는 모든 소리에 얼마나 주의 깊게 귀를 기울이고 계신지 모른다.-187쪽
아마 당신도 하나님과의 만남을 너무나 갈망하기 때문에 내면의 무엇인가가 터져 나와 마음으로부터 열정과 갈망의 찬양을 부르는 사람들 중 하나일 것이다. 한가지 말해줄 것이 있다. 하나님은 바로 당신 앞에 서서 말씀하신다."계속 노래하여라. 그 노래 때문에 내가 여기 있잖니."-187쪽
주님의 말씀이 다 마치자 여인은 우물가에 물동이를 내던졌다. 그리고 예전에 피하던 마을 사람들에게 가서 우물가에서 만난 놀라운 분을 소개하기 시작했다. 주님과 단 한번 대화했을 뿐인데 그녀는 신뢰할 만한 사람이 되었다. 그녀는 주님을 예배하며 단 한 번 대면했을 뿐인데 온 마을 사람들이 그녀에게 귀를 기울였다.-187쪽
"빨강도 노랑도, 검정도 하양도, 주님이 보실 땐 모두가 소중해. 예수님 온세상 어린이를 사랑해."주님이 임하시는 것은 우리가 유치하고 불완전하지만 사랑에 가득 찬 심령으로 찬양을 부르기 때문이다.-185쪽
하나님이 이 땅에 오시는 것은 예배를 향한 그분의 배고픔이 심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낭해요 아빠"라고 말하는 자녀들의 불완전한 찬양에 끌리시는 것이다.-185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