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말씀이 다 마치자 여인은 우물가에 물동이를 내던졌다. 그리고 예전에 피하던 마을 사람들에게 가서 우물가에서 만난 놀라운 분을 소개하기 시작했다. 주님과 단 한번 대화했을 뿐인데 그녀는 신뢰할 만한 사람이 되었다. 그녀는 주님을 예배하며 단 한 번 대면했을 뿐인데 온 마을 사람들이 그녀에게 귀를 기울였다.-187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