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체불만족(五體不滿足) - 요즘 아이들인 ‘왜 나만 성적이 나쁠까’, ‘왜 나만 못생겼을까’라며 ‘왜 나만’을 자주 입에 올린다.그러나 만일 그들이 자신을 하나밖에 없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존재라고 스스로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면 ‘왜 나만’이라며 자신의 인생을 보잘 것 없게 만드는 말 따위는 입에 담지 않을 것이다.자신의 존재를 인정할 수 있으면 눈앞에 있는 다른 상대의 ‘개성’도 인정할 수 있게 된다.자산이 단 하나의 존재이듯이, 상대도 단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오토다케 히오타나, <오체불만족>-
나누어주고 싶은 행복어떤 것을 자기 혼자만 갖고 싶다는 소원은 악한 인간만이 가질 수 있는 소원이다사람이 행하고 경험하는 일이 참된 행복에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그 행복은 남에게 나누어주고 싶다는 소원은 더욱 간절해지는 법이다. - 톨스토이
성공을 이끌어 내는 말 현명한 선택을 하기만 하면 말이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하는지 깨달아야 한다. 어휘력이 빈약한 사람들은 감정적으로도 빈곤한 삶을 살아간다. 반면 어휘력이 풍부한 이들은 다른 사람들뿐 아니라 자기 자신을 위해서도 자신의 경험을 채색할 다양한 물감이 가득한 팔레트를 가지고 있는 셈이다. 습관적으로 사용하는 말, 즉 삶의 감정을 묘사하기 위해 빈번히 사용하는 그 말등을 단순히 바꾸는 것만으로도 생각하는 방식,느끼는 방식, 심지어는 살아가는 방식을 변화시킬 수 있다. -네안의 잠든 거인을 깨워라 중에서
.....아래의 그림은.....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아홉 살 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났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고, 목숨을 건 전쟁이 내 직업이고 내 일이었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말하지 말라. 그림자말고는 친구도 없고 병사로만 10만. 백성은 어린애, 노인까지 합쳐 2백만도 되지 않았다. 배운게 없다고 힘이 없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내 이름도 쓸 줄 몰랐으나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면서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너무 막막하다고, 그래서 포기해야겠다고 말하지 말라.나는 목에 칼을 쓰고도 탈출했고,뺨에 화살을 맞고 죽었다 살아나기도 했다.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었다.나는 내게 거추장스러운 것은 깡그리 쓸어버렸다. 나를 극복하는 그순간 나는 징기스칸이 되었다.
- 징기스칸 -
분명히 초화면에는 나를 즐겨찾는 사람이 2명이라고 되어 있는데,
옆에 나를 즐겨 찾는 사람에는 하나도 보이지 않군요.-_-
알라딘 개편 이후로 생긴 거라 처음이라 그렇구나... 라고 생각했건만,
아직까지 그렇다니.. 쪼끔..... 그렇습니다.-_-
여하튼 오랜만이라 그런지 왠지 주절주절 하고 싶은 기분입니다.
어제 본 책이 여러가지라, 이제 서서히 리뷰 올려야지요.
책 읽는 것보다 리뷰 쓰는 게 더 재밌는 것 같습니다. 음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