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입니다.
금요일에는 끝나자마자 갑자기 아파오는 위에 정신 못차리다가, 병원에 뛰어 들어가서 주사 맞았답니다. 그리고 일요일은 하루 종일 속이 쓰려 죽는 줄 알았고,
오늘 아침에도 위가 쓰려 아침부터 약먹고 난리를 쳤지요.
원래도 위가 안 좋아서 수시로 위경련이 일어나긴 했지만, 그렇게 아픈 것도 고통스럽지만, 쓰린 것은 참으로 어떻게 할 수 없더라구요. 위 안 좋은 것이 이렇게 힘든 것이라는 거, 처음 알았습니다.-_-;;
어쨋든 월요일이네요.
그리고 성탄절이 머지 않았습니다.
산타클로스라는 인간을 중심으로 한 쾌락에 빠져 허우적대는 크리스마스가 아니라, 우리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드리는 경건한 성탄절이 되길 바라며,
이번주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