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 나는 갈매기가 멀리 본다.
산다는 것에 너무 끌려가다 보면...
더 멀리 있는 나의 미래는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세상이 널 밀어낸 게 아니야...
니가 세상을 밀어낸 거지...






내가 입으로 하는 이야기 조차도
마음으로 들을 수 있는
그게 바로 친구가 아닐런지...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길은 내가 가야 할 길.
내가 어떤 길을 선택하든지 그 길은 외로울 수밖에 없는 것.






내가 어디에 있든지, 아무도 없는 새벽이 될지라도
내 전화 한 통에 가장 먼저 달려올 친구가 있다면...
내 인생이 헛되진 않았을 거라는 생각을 해본다.






사랑한다는 건 서로를 길들인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정말 사랑한다면... 서로에게 지나친 ´솔직´보다는
유머있는 ´거짓말´이 때로는 더 필요할 때가 있다.






아무리 잘하고 싶어도 안 되면 잠시 쉬는 것도 나쁘지는 않아.






찾기 힘든 ´행운´을 찾기 위해
우리는 항사 곁에 있는 ´행복´을 보지 못하는게 아닐까...






정말 피해야 할 것은
사랑으로 인한 아픔이 아니라
점점 굳어져가는
내 심장이 아닐런지...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물만두 2004-12-17 18: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