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돌아오지 않는

세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우리 입에서 나간 말입니다.

한번 내뱉은 말은

다시는 돌이킬 수 없습니다.

둘째는 화살입니다.

활시위를 떠난 화살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습니다.

셋째는 세월입니다.

세월은 흐르는 물과 같아서

다시는 돌이킬 수 없습니다.

그런데 흘러가는 시간을

붙잡을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그것은 반성이라는 법정에 서서

지난일을 돌이켜 보며

´무엇을 잃었으며 또한

무엇을 얻었는가?´라고 묻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얻은 것에 감사하고

잃은 것에 대해 반성할 때

세월은 그냥 흘러가 버리지 않고

우리 마음에 남아 다시

새롭게 살아갈 지혜와 용기를 줍니다.




용혜원님의 지하철 사랑의 편지에서-


새로운 한 주가 짖굳은 날씨속에

시작됐습니다.

마음만은 상쾌하고 산뜻하게

발걸음 내딛으시는

월요일 아침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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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와 마찬가지로 세계적인 부호들도 하루 세끼의 식사면 충분합니다.
기름지고 호화로운 식사를 한다고 행복한 것은 아닙니다.
생존을 위해 먹는 음식이 나에게 주어짐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생명을 위해 먹는 행위를 경건하게 여겨야 합니다.
먹는다는 행위는 생명체의 권리인 동시에
생명에 대한 겸허함을 가져야 할 의무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필요한 만큼 먹을 것을 준비해야 합니다.
먹지도 못하면서 음식을 쌓아두는 것은
다른 사람의 음식을 빼앗는 것과 같습니다.
또한 먹지도 않을 음식을 위해 생명을 죽이는 것은
자신의 풍요를 위해 살생을 즐기는 것과 같습니다.
자신의 사회적 위치를 자랑하기 위해 모피를 입는 것은
생명에 대한 경외심을 잃은 것이며,
사치를 위해 다이아몬드를 걸치는 것은
다이아몬드를 캐는 광부의 땀에 대한 경멸입니다.
살아가면서 당신의 만족만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당신의 음식 쓰레기가 많아질 수록 배고픈
사람들이 늘어난다는 것을 기억해여 합니다.


한 밤의 적막이 흐르는 이밤에
오랜만에 칼릴지브란의 책 한 권을 읽다가
좋은 귀절 같아 옮겨 놓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휴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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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부자는 많이 가진 자가 아니라

많이 나누어 줄 수 있는 사람입니다.

좋은 말을 해주는 것도 주는 것입니다.

괴로운 이의 고민을 기꺼이 들어주는 것도 주는 것입니다.

남에게 아는 것을 가르쳐주는 것도 주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주다´라는 동사에

걸리는 모두는 주는 것입니다.

하지만 남에게

좋은 것을 주는 삶이 아름답습니다.

그 좋은 것, 상대에게 득이 되는 것을

주는 사람이 진정한 부자입니다.

나에게 있는 것을 찾아내어

남에게 줄 줄 아는 사람에겐

그 비워진 만큼 채워져서 부자로 삽니다.

반면 남에게 얻기만 하고,

받기만 좋아하는 사람에겐 그 채워진 만큼

늘 빈한하게 살게 마련입니다.

받기만 하는 거지근성으로 살기보다는

주는 기쁨을 아는 진정한

부자의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남에게 주되 좋은 것을 줄 수 있는 삶,

남에게 주되 아까운 마음이 아닌

넉넉한 마음으로 줄 수 있는 삶,

강한 자에게 주는 비열한 주기가 아니라

나보다 약한 이에게 진정한 사랑으로

나의 작은 것을 쪼개어 주는 삶,

능력이든 물질이든 내게 줄 것이

무엇이 있는지 찾아낼 줄 아는

진정한 부자의 마음으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최 복현님의 저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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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를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가?

과연 나는......내 한 목숨 그를 위해

내던질 수 있을 정도로

그를 사랑하고 있는가´

당신이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다면

늘 이 물음을 스스로에게 던져보십시오.

만일 당신이 지금

그 사랑을 잃어버린다면

도무지 이 세상 살아갈 수 없을 것 같은,

심지어 그만 살고 싶을 것 같은

그런 사랑인지를,

지상에서는 다시 없을 그런 사랑인지를,

스스로에게 물어보십시오.

사랑에는 결코 후회가 있어서는

아니 되겠기에......

우리가 사랑하는 동안 가지게 되는 후회는

그 사람을 사랑해 버린 것에 대한 후회가 아니라

그 사랑에 당신이 가진 온 힘과

정열을 기울여

사랑하지 않았던 것에 대한 후회여야 함으로...


지금 당신은 과연

어떻게 사랑하고 있는지요.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내주고도

늘 모자람을 걱정하는

그런 간절한 사랑인지요,

아니면

그가 주는 만큼 나도 준다는

계산섞인 미지근한 사랑인지요.



박 성철님의 산문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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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우리의 삶과 동떨어진

환상의 영역에서

이뤄지는 것이 아니다.

환상은 언제나

삶을 멀리하게 하고

이성을 마비시키며

현명한 사람들의 냉철한 정신을

흐리멍텅하게 만들어 놓고

떠나가는 연가와 같다.

따라서 우리가 진정한 삶으로써

사랑을 받아들이는 것이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삶이 고되고 힘겨울지라도

그 자체로써 사랑을 받아들이고

함께 사랑할 수 있는 사람들만이

우리는 부부가 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해야한다.

인간의 삶은 언제 어디서

어떠한 불행이 닥쳐올지

모르는 것이기 때문에

더욱 중요한 것은 서로가

어떤 삶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가

하는 자세인 것이다.



톨스토이의 마음의 문을 여는 지혜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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