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에서 하룻 밤을 자는데 이젠 거기가 내 잠자리 아닌게 확 느껴지네.

밤새 옆구리가 결려서 다음날 집에 와 낮잠을 3시간이나 잤다.

그리고 오늘까지 어버이날 일정을 마무리하고 설겆이도 미뤄둔채 이 한가로움을 만끽하고 있지.

이제서야 니 생각에 끄적이게 되고.

이런거 보면 친구보다 신랑이 낫다, 그자?ㅋㅋ

밤새 잘 자고~ 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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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아 2006-05-09 1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밤새 잘자고, 여 와서 봤다. 오늘이라도 잘 쉬어라. 상규야, 엄마 좀 도와드려라~
고맙다, 왈로야.

2006-05-11 19:2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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