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 도감
묘엔 스구루.사사키 히나.마나코 지에미 지음, 이지수 옮김 / 서교책방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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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어떤 부분이 좋은 사람일까?’라는 생각으로 표시해봤는데 몇 개되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가끔 누군가의 사소한 행동으로 기분이 좋을 때가 있지요. 그런 순간을 하나하나 그려낸 작가들이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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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의 모든 것을
시오타 타케시 지음, 이현주 옮김 / 리드비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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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긋난 길에서 만났지민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게 되는 마음을 만든다는 것.
그 마음을 지켜주려 애쓰는 사람이 있다는 것.
집요하게 알아내는 누군가가 있었기에 그 마음을 확인 할 수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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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피
아멜리 노통브 지음, 이상해 옮김 / 열린책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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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되어 쓰는 아버지의 이야기. 역시 아멜리 노통브다운 추모방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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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나의 작은 나라
가엘 파유 지음, 김희진 옮김 / 열린책들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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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러멜색인 내 피부는 종종 혈통을 밝히라는입증 명령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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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창백한 말 페이지터너스 1
보리스 사빈코프 지음, 정보라 옮김 / 빛소굴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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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째서 사람을 죽여서는 안 되는지 모른다. 그리고 어째서 자유의 이름으로 살인하는 것은 좋고 독재 권력의 이름으로 살인하는 것은 나쁜지 결코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우리는 아이들처럼 약하고 믿음이 모자라, 그래서 우리는 칼을 들지. 자신의 힘을 믿기 때문이 아니라 약하고겁에 질렸기 때문에 칼을 드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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