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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엔딩 크레딧
안도 유스케 지음, 이규원 옮김 / 북스피어 / 2022년 4월
16,800원 → 15,120원(10%할인) / 마일리지 84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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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 분의 1의 우연
마쓰모토 세이초 지음, 이규원 옮김 / 북스피어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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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의 저편
기리노 나쓰오 지음, 이규원 옮김 / 북스피어 / 2021년 9월
15,800원 → 14,220원(10%할인) / 마일리지 7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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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크리스마스 미스터리
엘러리 퀸 외 지음, 오토 펜즐러 엮음, 이리나 옮김 / 북스피어 / 2018년 12월
16,800원 → 15,120원(10%할인) / 마일리지 84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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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
미야베 미유키 지음, 이규원 옮김 / 북스피어 / 2011년 7월
14,000원 → 12,600원(10%할인) / 마일리지 7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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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조 후카가와의 기이한 이야기
미야베 미유키 지음, 김소연 옮김 / 북스피어 / 2008년 3월
9,500원 → 8,550원(10%할인) / 마일리지 47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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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상자
미야베 미유키 지음, 이규원 옮김 / 북스피어 / 2022년 7월
14,800원 → 13,320원(10%할인) / 마일리지 74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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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이
미야베 미유키 지음, 김소연 옮김 / 북스피어 / 2008년 8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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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남겨져 (OST 특별판)
미야베 미유키 지음, 박도영 옮김, 박기영.강고은 노래 / 북스피어 / 2011년 6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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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질 카논
미야베 미유키 지음, 최고은 옮김 / 북스피어 / 2010년 2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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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웃의 범죄- 미야베 미유키 단편집
미야베 미유키 지음, 장세연 옮김 / 북스피어 / 2010년 10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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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남겨져
미야베 미유키 지음, 박도영 옮김 / 북스피어 / 2011년 6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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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바꾸는 이메일 쓰기
이슬아 지음 / 이야기장수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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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나는 상대의 상한선을 모른다. 상대가 얼마큼 힘써줄수 있는지 모르는 채로, 어딘지 모를 상한선을 향해, 바로 그금액을 향해 같이 가자고 제안하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내 작업료를 최대로 올리며 일을 해왔다. 다른누구보다 스스로에게 부담을 주는 방식이었다. 돈에 마땅히 걸맞은 결과물을 납품해야 했으니까. 그러나 역량은 이런 식으로 쑥쑥 자라기도 한다. 기세 있게 돈을 협상하면서, 내 호언장담을 책임지면서, 돈 주는 이들의 기대를 어떻게든 충족시키려용쓰면서, 어느새 꽤나 능숙해지고 탁월해져버린 자기 자신을발견하고 마는 것이다. 그게 바로・・・・・・ 프로의 인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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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공원 ㅣ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260
마르그리트 뒤라스 지음, 김정아 옮김 / 문학동네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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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쪽 분 말씀에 반대하고 싶지는 않은데, 또다시 실례하자면, 그쪽분이 무슨 일을 하시든, 지금 이렇게 살아가는 시간이 나중에는 그쪽분에게 중요한 의미를 갖게 될 거예요. 그쪽 분은 황무지라고 말씀하시지만, 나중에 그쪽 분이 기억하실 지금이라는 시간은 눈부시도록 정밀하게 채워질 거예요. 그럴 수밖에 없을 거예요. 아직 시작되기 전인 거같아도, 이미 시작되어 있거든요. 아직 아무것도 안 하고 있는 거 같아도, 이미 뭔가 하고 있거든요. 답을 찾으러 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뒤를 돌아보니까, 와, 답이 내 뒤에 있는 거예요.

"제가 제대로 이해했다면, 그쪽 분은 아주 야심 있는 사람 같아요, 남들이 가진 걸 모두 다 갖고 싶어하고, 착각일 수도 있는데… 그렇게여겨지는 것일 수도 있는데…………… 아주 용감하게 그걸 바라는………… 영웅적인 분 같아요."
"저는 그 단어가 무섭지 않아요, 그 단어에 대해 생각해본 적은 없지만요. 보시다시피 저는 이렇게까지 가진 게 없는데, 제가 못할 일이 뭐가 있겠어요? 힘을 내서 살고 싶은 만큼 그 힘으로 죽고 싶을 수도 있지 않겠어요? 살아가는 낙을 위해 제가 그 용기를 포기하면서 살까요,
좀더 말해주시겠어요? 누가, 그 무엇이 그런 가혹함을 누그러뜨릴 수있겠어요? 누구라도 제 입장이라면 똑같이 그럴 테고, 제가 열심히 원하는 걸 원할걸요."

"사람들이 왜 그러는지는 모르겠어요. 행복이라는 게 그렇게 견디기어려운 건지, 아니면 행복이 뭔지 잘 몰라서 그러는지, 아니면 어떤 행복이 자기에게 맞는 행복인지 몰라서인지, 아니면 행복을 가지고 뭘 해야 하는지 몰라서 그러는 건지, 아니면 행복을 너무 아끼다가 지쳐서그러는 건지, 제가 아는 건 이거예요. 사람들이 행복에 대해 말을 한다는 거, 이 단어가 존재한다는 거, 사람들이 이 단어를 괜히 만들어낸 게아니라는 거. 여자들이, 심지어 가장 행복하다는 여자들조차 저녁이면왜 자기가 다른 삶이 아닌 이런 삶을 살고 있는가를 자문한다는 건 저도 알지만, 제가 그걸 안다는 이유로 사람들이 이 단어를 괜히 만들어낸 게 아닐까 하고 의심하지는 않는다는 거예요. 저는 당분간은 이 단어에 매달릴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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