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는 무한으로 커지지만 인간은 무한으로 작아진다.
-우리의 운명은 신의 의지가 아닌 우주의지인다.
-신앙이라는 것이 사라져 다들 신의 존재를 증명하려 하고 그렇게 하지 못하면 신을 발명하려 한다.
-모두 나와 같은 신에게 기도하길 바란다. 나와 다른 신에게 기도하고 있는 자는 모두 죽이려 하고 그 신마져 죽이려 했다.
-우리는 모두 수많은 가능 세계속에서 살고 있다. 그중 내가 보는 이 세계가 현실일뿐...
-나는 너를 사랑한다. 너가 나를 사랑하는 것 보다, 너가 생각하는 그 크기보다 더 너를 사랑한다. 모두 내가 만들어낸 것인데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