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어진 간첩 - 유럽 거점 간첩단 사건, 그리고 최종길 교수 죽음의 진실
김학민 지음 / 서해문집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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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일, 화나는 일을 통하여 나를 돌아보고 강해지는 기회를 만들수는 있겠지만 억울한 일은 그저 상처로 남을 뿐이겠지요.
정말 ‘이게 나라냐‘ 라는 말이 맞는 말이 아님을, 이제는 ‘이게 나라다‘ 라는 만들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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