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글을 읽다가 약속 시간에 늦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읽어서는 안되는 글이었는데 너무 서둘러 읽어 버렸습니다. 무언가를 잃은 사람들의 이야기...이제 계절이 바뀐 문밖에서 그들의 새로운 삶을 찾아가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