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등산 시렁 - 등산이 싫은 사람들의 마운틴 클럽
윤성중 지음 / 안온북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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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시렁‘이라고 하면서 ’등산 좋아질껄? 이래도? 이래도?’라고 들이대는 작가님 너무 귀여우셔서 재미있게 읽히는 책이었습니다. 고등학교때 선생님 따라 (최근 핫해진)연주대에 오르고는 산이란 곳이 저와는 절대 상관없는 장소라 생각하고 살았는데 요 몇년 사이 친구들과 이 지역의 가장 높은 산 ( 395m) 에 헉헉걸리며 오르고 나서 먹는 맛집의 파전과 막걸리에 빠져버렸습니다. 그마저도 자주는 오르지 못하지만 등산이라는 것이 생활의 큰 즐거움이 되었음을 알게 된 것만으로도 큰 의미라 하겠습니다. 최근에는 동네 뒷산이 무장애길로 바뀌면서 산이라는 장소가 더욱 친근하게 되었습니다. 작가님처럼 새벽산행, 우중산행은 엄두도 내지 못하겠지만 ‘등산 시렁‘이 아닌 ‘등산 조아‘라는 마음이라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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