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읽자는 고백 - 십만 권의 책과 한 통의 마음
김소영 지음 / 이야기장수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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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은 아무리 즐거워도 너무나 자주 권태롭고, 이따금 떠 나는 여행은 아무리 멀리 가더라도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세상 밖은 아니고, 가족보다 가까운 사이라도 완전히 이해 할 수 있는 관계는 없어서 우리의 이해와 경험은 여전히 한계가질 수밖에 없는데요. 그럴 때, 아니 그래서 필요한 것이 이야기이고,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이렇게 늘 함께 이야기를 읽고 나누려고 하는 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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