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거리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을 때 지나가던 행인이 이렇게 말했대요. "정말 별난 사람이네. 세상에, 날아다니는 여자를 그리는 사람은 처음 봐!" 그러자 샤갈은 고개도 돌리지 않고 이렇게 대꾸했다고 해요."그러니까 화가지." 자신의 그림에 얼마나 자부심을가지고 있는지 느껴지는 일화입니다.